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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여관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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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2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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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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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여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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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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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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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관을 딴데 함 가보자고 해서 평소 가든 여관 건너편에 있는 곳에 갔음다.
입구 카운터에 가 보니 거기에 고추를 말리고 있더군요 ㅡㅡ;
인터넷되냐고 물어보니 당근 안됨. ㅋ
미리 눈치까고 토꼈어야 하는데 걍 귀챦아서 결재하고 방에 왔더니 옷걸이가 삼발이인데 한쪽 다리는 없더군요. ㅋㅋ
무선을 잡으니 IPTIME 하나 잡히는데 PING 속도가 가관. 거의 1500ms.
내일은 딴데 가야 될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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