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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새턴의 음질을 미리 경험을 해보시고 나서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온쿄 애호가로서 야마하 430보다 온쿄 797이 더 나은건지 잘 모르시겠다니, 개인적으로는 다소 안타깝습니다. 지금 만족스럽지 않은 이유를 직접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피커를 바꾼 후 소리가 날렵하지 않다라던지, 해상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라던지, 시원시원스러운 맛이 사라졌다던지, 그런 느낌말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소리를 들어보고 만족스러워야지 430에서 797 및 프론트 스피커까지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이전보다 쾌히

만족스러운 것 같지 않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계속적인 사용에 대해서 다시 재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귀가 에이징이 된다지만, 한번 제품이 마음에 안들어버리면 그걸 만회시키는 과정 또한 고난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스 301정도라면 벽에 고정할 경우 리어용으로는 아주 수준높은 제품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바이폴라형 제품들을 능가하는 방사각을 가짐으로 해서 넓은 음장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반응력이 약간 느리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벽에 단단하게 고정을 할 경우 그 차이는 많이 줄여들 수 있으며, 리어에서도 저음의 양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보스 301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면 적당한 양방향 바이폴라 제품을 뒷벽에 나란히 고정을 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리어용 스피커는

음. 고음의 답답 함을 느끼시&#44194; 군요? 스피커의 궁합이 웅현 님의 취향이 아닌듯 하군요. 쎈터와 리어만 교체해도 원하는 소리는 얻기 힙듭니다. 하지만 반대성향을<br />
가진 제이비엘 이나 미국쪽 계열의 스피커를 추천 드립니다.

AV를 원하신다면, 같은회사제품, 같은그레이드의 센터와 리어를 절~~~대!! 절~~~대!!<br />
권장합니다. (같은 스피커 5개가 가장 좋구요)

거의 무조건 바이폴라형이나 트라이폴라같은 제품을 벽에 고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센터의 경우 자신이 프론트와 센터의 관계에 대해서 대단히 까다로운 편이 아니라면 전문 AV용 스피커 제작에 능숙한 적극적인 성향을 띤 센터 스피커를 선택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br />
좀 더 생각을 해보겠씁니다.<br />
전문 av용 쎈터를 예를 들어주시면 넘 고맙겠씁니다.

클립쉬를 조심스레 추천 드립니다. www.hifilink.com

어흑... 클립쉬 리어... 저도 사보고 싶은데 국내가가 넘 비싸요. T_T 미국 내 소비자가 $550 짜리 RS-3가 국내에선 80만원이라니... T_T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