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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자체가 손실압축이니까 당연히 안됩니다만 저는 160k 정도만 되어도 구별 못하는 막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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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불변의 법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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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테입을 블루레이로 만든다고 블루레이 화질로 되는게 아니고 포맷만 블루레이로 바뀌는 것 처럼요.(이런 문의 참 많이 받아요)

그럼 왜 용량이 CD 수준으로 늘어나지요? <br />
3~4mb 정도되는 mp3 몇 개 넣으면 걍 700mb 꽉 채우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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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마찬가지로 해당 포맷의 용량에 맞게 파일이 생성되기 때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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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1.3GB의 두시간 정도의 영화파일을 다시 DVD의 최고화질로 만들경우 1.3GB가 아닌 6~7GB 정도의 파일이 생성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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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셨을까 모르겠네요.

너무 세게 구우면 탑니다...^ㄴ^

파일 크기와 관계없이 재생 시간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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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짜리 곡은 그 곡이 64k든 256k든 관계 없이 오디오 cd로 만들면 5분의 분량에 해당하는<br />
한 40메가의 용량을 차지합니다.<br />

그게.... 좀 비유를 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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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일 을쉰이 높은 신사 모자를 썼다고 머리카락이 복실복실 넘쳐나지 않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되요.<br />
( __)

바짝 구워야 비린내가 안납니다....ㅡ,.ㅜ^

지태님의 설명이 귀에 쏙 들어오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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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님과 지태님 글구 현호님 빼구 댓글 다신 분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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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바짝 구워져서 비린내가 안 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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