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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잡 스님도 슈퍼트윗을 허벅다리에 문지르며 느끼신다는 소문이,,,,,,,,,,,,,,,,,,,,,,<br />
ㅠㅠ<br />

울 삼실 맞은편에 모텔이 3개가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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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할거 엄씨 바글바글 하더구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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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30후반 50대꺼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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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20대 30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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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러 들어가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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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궁금함다...ㅠㅠ

AR양도 불륜을 하는지 물어봐주세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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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와싸다 횐분들이 안부를 전한다고도 전해주세요...ㅠ.ㅠ

벙개하기 바빠서 그런데 갈 시간이 없습니다.... ㅎ

카드하러 들어가는거 아닐까요?<br />
아니면 맞고????

저는 로맨스라구요~~!!<br />

제가 다니는 모임에 50대 한분은 10년 전부터 1-2년에 한번씩 여자를 갈아 치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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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여자만 부인빼고 4명은 되는것 같은데, 정말 보기 싫은 것은 모임에 데리고 나와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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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면서 상대방 여자를 공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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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륜을 하던, 스왑을 하던 자유국가에서는 자유이지만 길거리에서 키스하면 이상하게 처다보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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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과연 저 많은 모텔이 유지가 될까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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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방송에서는 불륜이 소재가 아니면 드라마 시청율도 안나오는 형편이고 그런게 오랜기간 지속되다보니 불륜에 대해서 무감각해지거나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되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되지 않았나 싶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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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구, 친척, 직장동료등 찾아서 보면 의외로 많이 있음을 알게되어 또 놀라게 됩니다.<br />

아...그리고 요즘은 결혼한 사람들 불륜의 장소뿐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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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팅으로 만난 커플의 상당수가 서로가 마음에 들면 만난지 한달도 안돼서 모텔로 가는 분위기 더군요. 이것도 좀 놀랍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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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수요, 불륜수요만 하더라도 뭐 모텔 장사 안되는게 이상할 정도 같아요.

저는 가끔 마눌님하구 목욕하러 모텔갑니다~<br />
서로 등밀어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면 신혼기분도 나고요~<br />
꼭 나쁘게 볼건 아닌듯...

불륜도 용기가 필요하듯...전 무서워 하라고 해도 못할듯...^^

불륜도 얼굴되고 능력되야 가능하죠.. ㅜㅜ

알고 보면 많더군요.

불륜도 기럭지(?)가 되어야 함돠...ㅠ,.ㅠ^

저 고딩때는 5천원짜리 여인숙이 인기가 좋았는데.. 모텔은 크리스마스에나 겨우 갔었다는..

아무튼 이종호 선생님때문에 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