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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은 전 모르고 생긴 걸 보니 무지 무지 이쁘네요. 책상에 나뜨시면 스파이크랑 슈즈 잘신겨서 올리세요. 스파이크나 방진매트 비싸서 좀 그렇다면 임시방편으로 방진고무도 좋구요. 그럼 즐음하시길 기원합니다.
DC1 잠깐 사용했었습니다.<br /> 제가 막귀라 자세한 느낌을 적기는 어렵고, 일단 고음이 엄청 맑고(슈퍼트위터의 영향인것 같은데 절대 쏘는 고음은 아닙니다.) 탄노이답게 전체적으로 매우 부드럽습니다.<br /> 가장 단점은 저음 타격감이 매우 약하다는 겁니다.<br /> 따라서 클래식, 소프트 재즈를 감상하기에는 매우 좋지만, 팝이나 락쪽을 듣기에는 별로 일것 같습니다.<br /> 크기는 일반 북쉘프에 비해서 좀 큰편이고, 앰프는
책상에서 쓰고 있습니다. 잘쓰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성향입니다. 단 저같은 경우에는 클래식 재즈를 주로 듣기 때문에 아주 좋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음이 조금 퍼진다는 것을 빼면 반응성이 빨라서 조금 템포가 빠른 곡들 듣기에도 괜찮습니다.
스피커간 거리나 뒷벽, 옆벽으로부터 충분한 공간만 확보되면 꽉찬 부드러운 소리 즐길수 있습니다. 철도 철이니 진공관이 좋지 않을까요??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br /> 공간은 바꿀수가 없는 처지라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