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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존히 맛탱이가 갔네요..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08 13:52:22
추천수 0
조회수   1,015

제목

완존히 맛탱이가 갔네요..ㅠㅠ

글쓴이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내용
새벽에 서울서 내려와서..



아침 묵는둥 마는둥..출근..



법원에 서류 떼러 왔는데...



법인카드를 놔두구 와서리..낭패....



다시 삼실에 가서 카드 챙겨들구 업무 보구...



우체국에 택배항개 보낼라구 그 무거운 박스 들구 낑낑거리면서.



계량 저울에 올려 놓구...무게 달구...



요금이 5500원이라는데..



지갑을 안가져와서...



잠시 기둘리라구 하구...다시 삼실루 가서 지갑 가지구 와서 계산...



서류 작성하는데...



비몽사몽인지 자꾸 계산이 안맞아 내내 고생하구 있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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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9-08 13:53:45
답글

부산과 서울간의 시차 적응이 안되어서 그럽니다....ㅎㅎ

진성기 2010-09-08 14:09:11
답글

몸보신 좀 합시다.<br />
올 저녁에 몸보신 벙개 어때요?<br />

박지훈 2010-09-08 14:30:42
답글

이번에는 정신을 사무실에 놓고오신 모양이네요...^^

elfhjd@paran.com 2010-09-08 14:42:27
답글

이제 슬슬 거뭐시기하는 노인성질환이 찾아오고 있다는.........ㅈㅅ

김광범 2010-09-08 15:12:46
답글

위로해주는 잉간들은 한명두 엄꾸....ㅠㅠ

김광범 2010-09-08 15:13:19
답글

성기님...<br />
<br />
오늘 저녁에 또 올라가야 하걸랑요.....<br />
<br />
피곤해 미치겠어요....ㅠㅠ

mrbung@gmail.com 2010-09-08 15:30:55
답글

새벽까지 서울서 혼자 뭘 보셨길래... ㅜ_ㅜ

이병일 2010-09-08 15:36:44
답글

오됴가 맛탱이 간줄 알고 "그거 나주라" 하려는데 가만히 보니 오됴가 맛탱이 간게 아니군요.<br />
<br />
맛탱이 간 거 안 주셔도 됨다...ㅠ.ㅠ<br />
<br />
<br />
=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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