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교회개척하셔서 금요일까지 금요철야 예배 집도하시고,
토요일 저녁에 채한것 같다며 손을 땃는데,
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피곤하시겠거니해서, 사모님(큰어머님)과 딸을 집에 보내신후,
잠깐있다가 부목사님이 퇴근하신다고 올라가셨는데,
쓰러지셨더군요.
그리고 응급실에서 4시간만에 돌아가셨다네요.
집안에 큰 어른이신데, 아버님같은 분이셨고, 열심히 사셨는데,
정말 황망할 따름이네요.
어머님께 더욱 잘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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