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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면서 부딧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배워도 지나면 그때뿐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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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절대 필요 없어요. 그냥 자주 갖고 노시는 게 최곱니다. 뭐 망가지는 것도 아니니까 이것저것 막(?) 해보세요. 포토샵으로 뭘 할 것인가보다는 사실 이미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더 중요합니다. 픽셀, 벡터, 감산혼합 등등... 이런 게 뭔지 머릿속에 딱 기준이 있다면 나머지는 그냥 가는 겁니다.

포샵은 대학전공이 사진학이였어서..강의로 처음 배웠는데..맥킨토시2.0<br />
그거 듣고 해보면서도 사실 몰랐습니다. 2.0이면 지금보다 훨씬 더 간단한건데<br />
가르칠때 너무 많은걸 가르칠려니 저처럼 머리가 안되면 절대 못따라가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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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제가 포샵을 필요에 이해서 하게되었고..그때 가장 얇은책을 사서 했습니다<br />
(두꺼운거 절대 사지마세요. 가장 간단한것만 나와있는거 구입하셔서)<br />

대충 개념만 아시고...하다 모르시는건 그때가서 지식인 같은거 쳐보세요<br />
다 나옵니다..그러면서 추가하시면서 배우세요<br />

목공에 견주어 얘기하자면 포토샵은 톱이죠. 톱 사용에 대한 매뉴얼 같은 건 따로 없습니다. 그 연장으로 뭘 할지는 전적으로 개인 능력이죠.

문제는 톱이 있어도 옆에서 톱질하는 요령이나 하는 모습이라도 보면 톱질하는 기본기가 빨리 잡힌다는 것이지요...<br />
이것저것 만져보시다가 막히는 부분은 인터넷에서 방법 찾아가며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 />
인터넷에 보면 예제나 간단한 스킬(?) 사용하는 것도 잘 설명되어 있는곳이 많으니까요...

포토샵은 채널을 이해하면 거의 마스트했다고 보심됩니다.<br />
그냥 자꾸 자꾸 해보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눈으로만 배우고 나면 막상 해볼려면 <br />
잘 안되죠.........

참고 도서는 아니고, 참고 싸이트는 "와싸다"<br />
하다 막히면 와싸다에서 물어 보세요.<br />
답 다 나오지 싶습니다. ^^

역시 뻘짓할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집에 관련책 많은데 필요하심 보내드릴까요?

전 그게 뭔지 모림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