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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분의 1지도, 백사장 사진 그리고 뭔가 개운치 않은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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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7 18:4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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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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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분의 1지도, 백사장 사진 그리고 뭔가 개운치 않은 광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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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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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광고 중 고 정주영씨가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5만분의 1지도, 조선소를 짓겠다는 백사장 사진 한장. 그것으로 ‘네 배를 만들어 줄 테니까 사라" 뭐 이런 내용인데 아마 정주영씨와 현대그룹의 불굴의 도전정신 뭐 이런 것을 보여주는 기업광고 같습니다.
근데 이거 뇌물이나 리베이트, 이면계약을 통한 커미션 등이 없이 가능이나 합니까 ? 구매자도 보니까 그리스인이더라고요. 그리스하면 유럽에서 어떤 나라인지 대충 알죠.
게다가 이게 대학에서의 특강인 것 같던데. 대학생들은 이런 의문이 없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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