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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ㅠㅠ 근데 제가 쓴 글에 줄이 쳐지는건 왜그런거가요??ㅠㅠ

괜히 제가 뭔가 잘못한듯한 느낌이...ㅠㅠ

실용론에 의거하자면, 그렇습니다.

저는 실용론을 존중하는 사람이지만, 앰프나 소스기기에 엄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br />
물론 케이블도 차이가 있다고 믿어서 케이블도 바꿈질을 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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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용론와 하이엔드기기운용자의 중간정도입니다. <br />
어떻게 하면 중저가기기로 고급기기에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는지 비교를 많이 하는 사람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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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PC는 CDT와는 비교하기 힘듭니다.(위의 예는 D

글등록하시면서 S/PIF(?)-정확한 명칭이..가물가물... 이부분에서 html 태그로 인식해서 밑줄이 그어진듯하네요.. S 앞부분의 꺽쇠를 제거해보세요^^

광출력을 받을 수 있는 리시버나 앰프 내부에 DAC가 있고, 리시버 내부 DAC의 성능이 외장 DAC와 비교했을때 음질상 차이가 없을 정도로 우수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가 없을 정도로 우수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 앞뒤가 안맞으시네요. 차이가 없을 정도로라는 말은 차이가 있다고 인정하시는 겁니다.

가장 민감한 대역에서 1dB 차이가 나도 못 맞추시는 분들이 기껏해야 40Hz 이하 15Khz 이상에서 0.3dB 이하의 차이를 보이는 DAC의 음색을 따지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말 다들 구분하시긴 하시는건가요?

전 기열광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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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예민한귀아니면, 0.3dB이하 차이에서의 음색구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여러회원님들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DAC간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해도, 스피커라는 물리적으로 불완전한 기계에서 그 미묘한 차이가 다 표현이 되는지 의문이구요.. 스피커에서 떠난 소리가 청자까지 전달되는 동안의 각종 변수(주변잡음, 청음공간의 변화)들 속에서 왜곡(?)된 소리의 차이를 과연 청자가 느낄수 있을런지...

아주 정확히 분명하게 차이가 없는것과 차이가 있지만 귀로서 구별하기 힘든것은 전혀 다르죠. <br />
자기가 구별 못한다고 남들도 구별 못한다. 그러니 무의미 한것이다는 논리는 과연 정확한 정보인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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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음악을 기계적 수치로 들었나요. <br />
사용하다 차이가 느껴지면 바꾸는것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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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난대 없는 중국산 dac뽐부는 또 뭡니까? <br />
10만원대 dac중고

정경호님, zhaolu D3 dac가 한국돈으로 18만원 정도인데, 이것도 최저가는 아니구요. <br />
다른 최저가사이트는 10만원 초반대도 있습니다. 단지 한국에서 사기에는 믿기 힘든 사이트이기 때문이죠. <br />
제가 여러가지를 구입해서 알지만, 절대 중고를 새것으로 속여 파는것은 없구요, 만듦새는 국산공제품같은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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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님이 그렇게 화를 내시기 전에 한번 갖고계신 고가의 d

하이파이를 간단히 설명한다면 믿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음질이 기본이 되고 그 위에 작은 소리의 차이가 모든 걸 결정하게 됩니다. 엠프의 경우는 여기에 출력 혹은 구동력이 함께 포함이 되서 가격의 격차가 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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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를 보면 거래되는 덱은 몇종에 불과합니다. 그중 몇몇은 사실 기본이 안 되어 있기도 하구요. 어떤 덱이 정말 좋다고 하기에는 비교자체가 무의미할만큼 덱은 비인기 품목입니다. 그렇다보니 자신이 추구하는 소리를 찾

웬만한 DAC 이상이라면 성능차이에 의미가 없고, AV리시버의 것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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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문제를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읽어봐도 거의 무협지 수준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