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약물 목욕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사실 직접 접촉이 아니면 큰 위험은 아니지만 조심하는게 좋죠.<br />
우유는 먹긴 할테지만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 분유가 따로 있지요. 어려서 부모를 잃게 되면 생존 확률이 거의 희박합니다. 운이 좋으면 다른 큰 고양이가 졸개식으로 달고 다닐수는 있지요.<br />
아주 어린 고양이가 아니면 고기류 익힌뒤 양념 없이 잘게 다져서 주면 잘 먹습니다.<br />
다시 내놓으실거면 임시 은신처(비 피
미국이나 유럽쪽 국가에서는 아이가 생기면 같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경우가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생명에 대한 존중, 사회성, 책임감도 같이 길러주기 때문이죠. 반려동물이 유아나 임산부에게 않좋다는 것은 우리나라 의사들만의 해괴망측한 주장입니다. 아픈 원인을 못찾으면 스트레스성이라고나 우기는 것과 똑같죠
기사가 몇 있긴하더군요<br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life20/413113.html<br />
물론 반대기사도 있습니다<br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069_2892.html
와이프와 첫째녀석이 너무 좋아하네요. 둘째는 아직 무서워 무서워 하면서 관심을 보이구요.<br />
와이프가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하고 예방주사 맞출것 있으면 맞추고 온다고 하네요.<br />
<br />
한번 키워볼까 심각히 고려중입니다.<br />
그런데 스피커와 기기들의 테러가 걱정입니다. ^^;<br />
<br />
아..우유 먹이면 안되는거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