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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감염우려가 있으니 잠시동안이라도 동물병원가셔서 위생상태 점검하시고 돌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22개월된 아이가 있어서 저도 그게 좀 걸리네요.

아기가 있다면 어떠한 경우라도 집안에 동물을 들이는것은 금물입니다. 하물며 길고양이를 들이다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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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약물 목욕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사실 직접 접촉이 아니면 큰 위험은 아니지만 조심하는게 좋죠.<br />
우유는 먹긴 할테지만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 분유가 따로 있지요. 어려서 부모를 잃게 되면 생존 확률이 거의 희박합니다. 운이 좋으면 다른 큰 고양이가 졸개식으로 달고 다닐수는 있지요.<br />
아주 어린 고양이가 아니면 고기류 익힌뒤 양념 없이 잘게 다져서 주면 잘 먹습니다.<br />
다시 내놓으실거면 임시 은신처(비 피

동물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네요.<br />
동물병원에서 검사한번 받으신 다음<br />
한번 키워보세요. 고양이 정말 귀엽던데요...

미국이나 유럽쪽 국가에서는 아이가 생기면 같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경우가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생명에 대한 존중, 사회성, 책임감도 같이 길러주기 때문이죠. 반려동물이 유아나 임산부에게 않좋다는 것은 우리나라 의사들만의 해괴망측한 주장입니다. 아픈 원인을 못찾으면 스트레스성이라고나 우기는 것과 똑같죠

우리나라 의사들의 해괴말측한 괴변이라고 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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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면 신생아를 포함한 아기들의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근거는 무었인가요???<br />

장모님집 뒤켠에 길냥이들이 출몰하여 장모님이 먹이를 주시는데 첨엔 한 두 마리였던 놈들이 이젠 단체로 와서 합창을 하더군요... 소식이 없으면 어쩐지 기다려지고 밥달라고 노래를 해도 반가운 손님입니다. 동물을 보살피시는 마음 훈훈하네요 ^^

기사가 몇 있긴하더군요<br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life20/413113.html<br />
물론 반대기사도 있습니다<br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069_2892.html

마음씨 고우시네요. <br />
근데 보양시키고 내보내면... 그냥 그 자리에서 무지개 다리 건너게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br />
생각이 듭니다.. 다시 생명이 끊어질때까지 고통의 연장이라..

아아... 어린길고양이에게 우유를먹이면 설사후에 자칫 무지개건너수도있는데..큰일이군요<br />
차라리분유나 고기나생선을양념없이 밥과섞어서먹이면 고마와할겁니다<br />
고양이가얼마나 배고팟으면 사랍한테서도망도못가고잇을까.....대충그림이나오네요<br />
아이들있는집에 어린동불을키우는점은 저도찬성입니다 면역성문제를떠나서<br />
첫째로 아이들인성에 도움이될테니까요<br />

와이프와 첫째녀석이 너무 좋아하네요. 둘째는 아직 무서워 무서워 하면서 관심을 보이구요.<br />
와이프가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하고 예방주사 맞출것 있으면 맞추고 온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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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키워볼까 심각히 고려중입니다.<br />
그런데 스피커와 기기들의 테러가 걱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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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유 먹이면 안되는거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