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당해 본사람은 정말 살인 하고 싶은 충동 일으납니다. 몇번씩 조용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막무 가내 였을 테고 참다 참다 못참아서 홧김에 뛰쳐 올라 갔을 것니다.<br />
칼을 들고 올라 갔을 정도면 소음이 하루 이틀 지속된 것 같진 않아 보이네요.<br />
원인제공은 일단 윗층에서 한것이지만 형법적으론 가해자는 아랫층 사람이 될것 같습니다.<br />
전후사정 내면적인 부분은 참작사유이지 직접적인 연관은 아니니까요.
진술조서 작성 할때 참고인 조사 할텐데 (증인적격) 님 이 진술한 내용은 아래 아래 층 칼을 들고온 사람한테 살인 미수 까지 적용 할수 있는 큰 범죄 까지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br />
아랫층 사람이 어떤식으로든지 고소를 하게 되면 경찰서 를 몇번 가게 될거고 그리고 진술조서를 작성 하게 될것니다.<br />
사설이지만 예전 아파트에 살때 옆집 여자가,피아노 강습소 차려놓고 대낮부터 밤늦게 까지 피아노 두들기는데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지나니까 정신노이로제 걸리더군요.<br />
저도 그때 화가 나서 그여자집 현관문 발로 꽝~ 꽝~ 꽝~ 하고 수십번 걷어 찬적 있었습니다. <br />
정말 죽여 버릴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br />
사람이 말을 하면 개선을 해야 하는데 고칠 생각을 안하니까 문제입니다.왜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사는지 ..
본대로 말하고 추측해서 말하실건 없습니다.. <br />
폭행 당시 칼 가지고 있는거 못보셨으면 못보셨다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는게 옳은거 같은데요 <br />
그리고 경찰에서 목격자로 불려서 진술서를 쓰는건 모르지만 <br />
피해자에게 진술서를 써주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br />
나중에 혹시 가해자가 안다면 이웃으로서도 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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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해서 서로 진술 받으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테고 그래도 경찰에서
답변 잘 보았습니다. 15층 아저씨 행동은 용서하기 힘들지만 저도 층간소음으로 윗층에 수도없이 올라가고 했던터라~ 아파트가 문제가 많으네요. 어찌보면 15층 아저씨도 피해자일텐데.. 참다참다 그런 행동을 한것같더군요 ~ 근데 그 전에 아마 부부싸움을 했고 집사람이 애를 데리고 나간 상태에서 혼자 술을 드시다가 화가나서 올라갔던 모양입니다. 가끔 인사도 나누고 하던 분인데.. 16층은 이사간답니다. ㅠㅜ 참 힘드네요..안그래도 요즘 일이 안되
아파트를 어떻게 지었길래.. 그 정도까지.. 심할까.. 짐작이 잘 안갑니다.... <br />
거기에 비해서는.. 제 아파트는 그냥. 전원주택수준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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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넘게 살면서 그렇게 오디오를 틀고.. 생지랄(???)을 했지만.. 별 일은 없었는데.... <br />
제가 우연히.. 아래층 가서 들어봐도.. 아주 멀리서 들리더군요... 아래층 피아노 배우는 학생이 있는데.. 들을 만 합니다.. 실력이 느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