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다 더 빠질 예쁜 처자를 만나게 하는 길 밖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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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br />
게임이든 뭐든 PC속의 가상세계...그런 거에 몰입하는 것도 이젠 어차피 일정부분 긍정해야 할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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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요즘 2,30대분 가운데에는 <br />
사이버공간에서 리얼공간보다 오히려 더 현실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잖은 것 같더군요.
저도 결혼전에 퇴근하면 바로 게임 시작해서 하루 5시간씩은 기본이었습니다. 주말에는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게임하고요. 근데 결혼 하고 나서도 게임만 한다고 와이프 한테 구박 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필요할 때 바로 끊는건 가능하더군요. 협박과 회유로 적정점을 타협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전에는 서경식님 심정이셨을거 같에요.
지금 게임에 빠져 있는데 아무리 충고해도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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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낙시밥을 던지듯 뭔가 좋아할 만한 것을 입에 물려줘야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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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풀카본으로 하나 맞춰 줘보세요. 맨날 자전거만 타고 다닐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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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엔진 늘릴다고 헬스장 다닐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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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오면 피곤해서 바로 잡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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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레퍼런스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