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장가 갈정도된 아들이면..... 설마 게임안되는 프로그램 깔았다고 게임 못하겠습니까...^^;;;;;<br />
<br />
친구중에도 게임에 빠져서 잘때도 항상 리니지 장터엔가 놓고 잔다고하던데....<br />
<br />
여자만나니 리니지 끊던데요..^^;;

친구들이 다 게임에 빠져있으면 힘들겠죠<br />
여자가 생겨야 없어지는 행동입니다 ㅡㅡ

게임보다 더 빠질 예쁜 처자를 만나게 하는 길 밖엔....^^ <br />
<br />
그런데 <br />
게임이든 뭐든 PC속의 가상세계...그런 거에 몰입하는 것도 이젠 어차피 일정부분 긍정해야 할 겁니다. <br />
<br />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요즘 2,30대분 가운데에는 <br />
사이버공간에서 리얼공간보다 오히려 더 현실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잖은 것 같더군요.

헬쓰를 권해 보시지요.<br />
"퇴근 - 빡센 운동 - 저녁식사 - 취침"의 리듬에 익숙해지면 아마 피곤해서라도<br />
밤늦게까지 게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퇴근하고 하니 다행이네요.. 누군 직장도 없이 그런다고 걱정인데..<br />
위에 회원님 말씀데로 연애하면 다 정리 됩니다...

dslr 같은 취미에 빠지면 사진 찍느라 밖으로 많이 나가지 않을까요?

게임이 사람 여럿 죽입니다.<br />
물론 여럿 살리기도 합니다만.. -.-;;

게임마저 못하게 하시면.. 아드님이 무슨 낙으로 살겠습니까.. ㅠㅠ

요샌 사이버커플 이런것도 많고, 실제로 그렇게 겜하며 채팅하다 만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br />
겜상에서 여자 알게되면 더 골때리는 케이스 입니다...<br />
<br />
암튼 게임에 빠지면 참 어렵더라구요.. 본인이 그만두지 않는 이상...;;

저도 결혼전에 퇴근하면 바로 게임 시작해서 하루 5시간씩은 기본이었습니다. 주말에는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게임하고요. 근데 결혼 하고 나서도 게임만 한다고 와이프 한테 구박 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필요할 때 바로 끊는건 가능하더군요. 협박과 회유로 적정점을 타협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전에는 서경식님 심정이셨을거 같에요.

지금 게임에 빠져 있는데 아무리 충고해도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br />
<br />
이럴때는 낙시밥을 던지듯 뭔가 좋아할 만한 것을 입에 물려줘야 할겁니다.<br />
<br />
자전거를 풀카본으로 하나 맞춰 줘보세요. 맨날 자전거만 타고 다닐껄요?<br />
<br />
그리고 엔진 늘릴다고 헬스장 다닐껄요?<br />
<br />
자전거 타고 오면 피곤해서 바로 잡니다. <br />
<br />
확실한 레퍼런스가 있

연예질이 답입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게임만한 취미도 없어요..<br />
일단 돈이 거의 안들다시피 하구요, <br />
취미를 즐기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없죠... <br />
..<br />
저녁시간에 영어학원이나 뭐 컴퓨터학원, 전공에 대한 공부 이런걸 하면 참 이상적이겠지만<br />
어차피 놀거라면 술먹고 놀거나, 뭐 바둑을 둔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 소파에서 티비보고<br />
누워서 혼자 깔깔대는거나 이런것들보다 더 못할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