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외관에 대한 이야깁니다
아반떼 신형이 주차장에 있길래 요리저리..가까이서, 멀리서 실컷 구경했습니다.
흰색이어서인지 새차여서인지 첫인상은 깔끔해보이네요..
구형보단 많이 세련된 모습이고요. 구형이 무난한 디자인이라면 이번건 좀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선이 굴곡이 많은게 게임이나 스타워즈에서 본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소나타도 그렇고 현대가 구매계층 타겟연령대를 조금 낮추어 재설정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형아반떼는 20대부터 40대까지 무난히 소화가능했다면 신형은 20,30대초반이 좋아할 디자인 같아요
신형아반떼가 매우 튀는 바람에 sm3나 라세티가 상대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의외였던건 분명 차크기가 커졌다고 들었는데 구형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sm3가 나왔을때 "이건 중형사이즈네"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예전 준중형 딱 그 급으로 다가옵니다
요건 예상밖이라 여러번 더 관찰했지만 그렇네요.
결론
30대중반이하 젊은층은 좋아할 것 같다(첫차로도 꽤 선택할 것 같다)
나는 sm3나 라세티 프리미어가 더 나아보인다.(아이를 태우기도하는 기혼자는 이쪽이 무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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