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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양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06 19:16:43
추천수 0
조회수   804

제목

[고민] 고양이...

글쓴이

신동준 [가입일자 : 1999-10-17]
내용
고양이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



한 2달전 지인의 친척을 통해 '페르시안' 새끼를 들였습니다.



1달정도 키웠는데...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었습니다. --;;;



그리고 몇일 안되 다시 고양이 새끼 한마리를 들였습니다.



이번엔 터키쉬 앙골라 였는데... 이넘은 너무 까불더군요. --;;;



전에 페르시안은 너무 조용하고 얌전했는데... 비교도 되고...



결과적으로 화장실을 전혀 못가립니다. --;;;;



다음날 바로 돌려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못키울것 같아서요.



사실 화장실 못가리는 것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 첫정이 무섭다고...



처음의 페르시안 때문에 정이 안간게 가장 큰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집 식구랑 상의해서 나중에 한참뒤에 키우자고 했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고양이 생각이 납니다. 무지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화장실만 잘 가리면 좋을텐데... 너무 새끼여서 그런지 이상하게



저희집에 온 고양이는 화장실을 잘 못가리네요. 고양이는 화장실 잘 가린다던데...



하루종일 분양사이트에서 어떤 고양이가 좋은지 보고 있습니다.



아비시니안? 러시안블루? 샴?...



얌전하고 화장실 잘가리는 고양이 종류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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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2010-09-06 19:24:37
답글

볼일 보려고 자세 잡을 때 얼른 안아서 고양이 모래 위에 내려 놓으면,<br />
담부턴 알아서 그 모래 화장실로 가서 볼일 봅니다.<br />
고양이는 원래 습성이 자기 볼일 본거 덮는 습성 때문에<br />
그자리에 가면 모래가 있더라... 라는거 한번에 기억하고 바로 학습 합니다.<br />
강아지 화장실 훈련에 비하면 누워서 떡먹기이죠... 피스 오브 케이크... ^^;

진현호 2010-09-06 19:24:54
답글

화장실 가리는건 학습입니다.<br />
<br />
너무 어린 새끼 말고 한 4개월 이상 된 고양이를 데려오면 어미에게 다 학습 된 상태일겁니다.

정양식 2010-09-06 19:51:46
답글

스코티시 폴드 추천합니다.. 아주 귀염성 있어용..

em80@naver.com 2010-09-06 20:13:05
답글

모든 고양이(99%)는 화장실을 잘 가립니다.<br />
그리고 어린 고양이는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치고 말썽도 피웁니다.<br />
가축이 아닌 반려묘로 고양이를 키우실 거라면 먼저 공부를 좀 하심이 미래를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br />
최소한 2개월은 엄마 젖을 먹은 냥이를 입양하시고요...<br />
그 외 필요사항은 전에 링크해 드렸던 것 같은데...<br />
http://cafe.naver.com/ilovecat/20

김상혁 2010-09-06 20:19:42
답글

고녀석 어미한테 제대로 못배웠나 보네요..<br />
<br />
길냥이를 업어온적이 있는데 오자마자 화장실도 가리고 사료도 잘 먹더라구요.<br />
<br />

서대국 2010-09-06 23:34:51
답글

강쥐에 비해서는 양이는 정말 양반인데...<br />
<br />
반려동물은 말그래도 반려하기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br />
<br />
전 지질이도 말을 안듣는 닥스라 1년정도 걸렸지만....3개월정도면 양이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br />
<br />
시간이....<br />
<br />
시간이 필요한겁니다...<br />
<br />
그렇게 필요할때 없는 그런 시간 말입니다^^

서대국 2010-09-06 23:36:21
답글

그리고 그렇게 힘든 수련의 시간만큼 정이 깊어지는건 부록이구요..^^<br />
<br />
말그래도-> 말그대로 로 수정합니다.

한은경 2010-09-07 00:48:29
답글

2마리가 다 그랬다면 여기저기 배설물 냄새가 남아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br />
사람은 못 느껴도 고양이만 맡을 수 있는..<br />
빨래 가능하시면 다 삶아서 빨래하시고 바닥이라면 락스 청소를...<br />
<br />
단모종보다 장모종이 얌전한 편이고, 페르시안이 개중 가장 얌전한 편이구요.<br />
다른 분들 말씀처럼 1년 미만의 어린 고양이는 '미치괭이'라고 할 정도로 장난도 많이 치고 활달합니다.<br />
고양이의

한현수 2010-09-07 08:46:19
답글

고양이의 추억이 있습니다. 아주 오랠 적, 20년 세월이 넘었나 봅니다. <br />
시골집에서 곳간의 쥐 잡으라고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br />
어린 마음에 늘 곳간안에만 있는 고양이가 안스러워 아침마다 문 열어주고 끼니마다 밥도 주고 <br />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쥐잡이에서 방안의 귀염둥이가 되었습니다. <br />
<br />
그 고양이는 저를 잘 따랐습니다. 멀리 산속으로 가 있다가도 이름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와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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