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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노트는 스텔로100 시리즈를 한군데 몰아놓은 기기이죠. 작년 에이프릴서 hp100+s100에 어울리는 조합에<br />
프로악 타블렛 북셀프를 강력 추천한적이 있습니다.<br />
위 세 북셀프 전부 훌륭한 것들인데 어느 것 선택하여도 좋을것 같은데요. 재즈면 atc가 좀 유리할것 같기도 하네요.

오라노트가 스텔로100시리즈를 모아놓은 기기가 맞나요...?<br />
저는 본래 100시리즈와는 별도로 제작하고 있던 소형(100시리즈 사이즈 말고 린이나 메리디안같은 중간사이즈) 인티앰프가 따로 있었고, 거기에 튜너와 CD부를 첨가한 줄 알고 있었습니다.<br />
물론 앞으로 나올 T100은 오라노트의 메커니즘을 기본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말씀하신 그 인티앰프도 hp100+s100에서 따온거죠. 그인티 현재 양산화 백지상태라 봐야죠. 물론 전 s100이 나오자마자 hp100같이 신품 구매해 10개월간 사용햇었지만....에이프릴 한마디 게시판 관련글 읽으시다 보면 나옵니다. 자주오시니 저보다 잘 아실줄 아는데요? ㅎㅎ

오라노트가 지닌 음의 질감을 잘살리면서 재즈에도 좋은 엘락 BS203A 를 추천합니다.<br />
ATC은 구동하기 힘들고 하베스는 저역이 부족하며 프로악은 착색이 있으면서 자기주장이 드러내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