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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K21 장갑차가 도하훈련 중 침수돼 조종 교관이 사망하는 사고가 난 데 이어 K1 전차가 지난달 6일 실사격 훈련 중 포탄이 제대로 발사되지 않고 포신 안에서 폭발하는 사고를 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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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9일에는 K21 장갑차가 도하훈련 중 침수돼 조종 교관이 사망하는 사고를 낸 적이 있어 잇따른 사고의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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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쑤.

기사 댓글중에 "군미필자", "국방도 경제논리", ... 등이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