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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2회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김제동과 김미화를 추천했다고 들었다.<br /> <br /> ▲김제동 씨가 시간이 없어서 힘들 것 같다. 개막식이 9일인데 촬영일정이 겹친다고 한다. 내가 그들을 사회자로 추천한 이유는 단 한 가지다. 개인의 발언을 정치적으로 해석해 불이익을 주는 그런 유치한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그들은 자기의 소신을 연예인이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발언했다. 그런데 주변
김정훈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완장인촌님과는 다른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한나라당 이방호 지원유세 했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김제동 ,김미화 추천 부분으로 판단하긴 일러보입니다<br /> 부정적으로 보자면 학습효과로 볼수도 있지요<br /> 바보나 꼴통이 아닌 이상 예전의 실착은 수정할테니까요.<br /> 좀더 봐야...<br />
그넘이 그넘,,,ㅋㅋㅋㅋㅋ
그들을 사회자로 추천한 이유가 '사회자로서 역량이 뛰어나서', '그 행사에 적임자'라서 등이 아니었군요.<br />
고기는 씹어봐야 맞을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지요......<br /> 일 시작한지 얼마않된사람에게 어떨것이다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 봐야 입만 아플겁니다.<br /> 조금 지나봐야 알겠지요.<br />
라디오 인터뷰에서 제2의 유인촌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말을 하긴 하던데,<br /> 앞으로의 행보를 보면 알겠지요.
현 정권의 눈에 들었다 = 그밥에 그 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