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잔인하게 차고 밟고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고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이 한단계 업되는 시점에 <br />
터져 어찌보면 운이 없었다고도 보입니다<br />
저여성를 감쌀 마음은 없구요..<br />
워낙에 처벌이 가벼운 우리나라에서 화류계여성이 아닌 한자리하는 사람의 여식이었음 과연 징역형을 받았을까 싶군요
흠,<br />
동물 보호 하려면 고기종류 잡지도 먹지도 말아야 할것 같읍니다.<br />
개, 소 , 돼지, 짐승 잡는데 는 더욱 가혹해요,<br />
우리 나라 사람들 못먹는 고기 없이 고기 좋아 하시던데.................<br />
징역 갈 사람들 무지 많겠네요? ^^<br />
큰 틀에서는 맞는 말씀이지만 인간이 육식을 하기에...<br />
도축과 학대는 다른 개념이라는 점을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br />
이러한 것들이 선행되고 또 도축 전에도 자연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노력,<br />
이러한 것들이 또 선행되고 하다보면 언젠가 동물과 인간이 먹이사슬이 아닌 지구의 동등한 생명체로<br />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날이 올 수 도 있겠죠...
언론 방송 떠들어 대는게 난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br />
원래 옛말에 고양이는 요물 (무당) 이라 했던 생각이 납니다,<br />
좋아 하는 사람과 싫어 하는 사람이 있는데.........<br />
고양이 저거 암나면 동네 시끄러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br />
문화재에 저녁마다 수십명이 개 고양이 안고 끌고나와 짐승 변땜에 파리 모기 득실거리고,<br />
공공장소에 개 안고 다니면 보기
단순한 재미(?) , 스트레스 해소 , 혹은 분별력 있는 성인이 저지르는 살생에 대한 호기심 .. 뭐 이런것이 살생을 저지르는 목적 이라면 당연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보편적인 기준에서 식용과 반려동물의 구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개나 고양이는 말할것도 없고 식용으로 생각하는 소나 돼지도 반려동물로 생각하는 분께는 가족같은 존재가 되겠죠..
일반인 중에서도...상대방이 힘이없으면 때리거나 괴롭혀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정상인 처럼 보이는<br />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힘이 좀더 쎄거나 비슷해서 못때리고 살기에..정상인으로<br />
보이지요.. 이런 분들은 좀 멀게 지낼때는 괜찮다가도, 친해지면 나를 때리기 때문에 친구도 가려<br />
사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