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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흔 넘었는데 첨입니다.. ㅠㅠ 태풍으로 직접 피해를 보기는 말이죠..<br /> 아마 얼쉰들도 비슷하실것 같아요..
10년 전에 이거보다 결코 약하지 않은 태풍이 왔지요? 아마... 개봉동 두산 아파트 발코니 두꺼운 유리창이 강풍에 부서지고 난리가 아니었던 적이 있었네요.
20여년전에 자주 등장하던 태풍이죠. 수해도 크게 나고....그때 북한에서 쌀도 보내줬습니다.<br /> 저희 고모가 받아서 떡해서 돌렸죠.<br /> 한동안 기후 변화로 태풍이 직접 안 오다가 계속 변해서 다시 오는 추세로 바꼈답니다.<br /> 앞으로도 줄창 올거라는....스콜에 태풍에...우리나라 경기는 이러다가 바닥치겠습니다.
12년 전쯤 강남 테헤란로 간판떨어지고 유리창 깨지고 난리 났었지요.
태풍은 몇번 겪었지만 직접적인 피해를 입기는 처음입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옥상에서 줄에 매달려 외부로<br /> 달랑달랑 매달려 있어서 떨어질까 노심초사.. 업체는 불러도 안오고 결국 119 불러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