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홀로 해외 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흐음..
현재 7개월정도 생활을 했습니다만, 처음에 해외에서 산다는
설레임은 온데간데 없고 현재 회사 집 회사 집을 오가며 밤에는
이곳 저곳 동네나 돌아 다닙니다.. 한 1달전쯤부터 깻잎절임과 무말랭이
가 너무 먹고싶어서 한국 마트에 갔더니,... 깻잎 그저 한 40~50장 한팩에
들어있는데 무려 한국돈으로 15,000원... 콩자반도 밥숟가락 10번만 들어가면
없어질 만한 양에 13,000원... 헉 ..하고 반찬 3가지사면 20,000원에 준다고해서
3가지(깻잎절임, 무말랭이,콩자반) 해서 한국돈으로 20,000원에 퉁 치고 사왔습니다..
지금 거기에 흰쌀밥에 계란 후라이해서 양껏 먹고 밖에 비오는거 보고
김치나 사서 김치전이나 맹글자 싶어 마트 가서 김치 1KG 이나 되나요..
12,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비오는 날, 올드팝 들으면서 김치전 먹고 있네요..흑.
뉴스보니 일주일 내내 비온다는데.. 거참..
그래도 뭐 음악 들으며 새로운 음악들 뭐 없나 인터넷서치 하니깐 시간은 빨리
가네요. 흑,.
제가 Moonlight Shadow , Rose Garden , A Lover's Concerto 같은 대충 올드팝
좋아합니다.. 피아노 음악도 참 좋아합니다.. 거의 대중적인 노래들 귀에 익은
노래들 참 좋아하지요.. 혹시 올드팝에 대한 좋은 곡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흥에 좀 겨운 흥겨운 올드팝 이나 책읽으면서 잔잔하게 듣기 좋은 피아노곡,..
유명한 보컬음악 등등 정보좀 부탁 드립니다.
며칠전 소식을 보니 태풍피해가 좀 컸던거 같은데, 회원님들 피해가 없으셨길
바랍니다. 그럼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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