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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주인은 도대체 누가 그 불륜 현장을 제보했을까...상당히 궁금해 하는 눈치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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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 동석했던 사장 부인 일행중의 한명이 아닐까...추측도 해봅니다... 뭐...여기까지...

"간통"<br />
"혼인빙자" <br />
되물림! ㅎㅎ

누가 찔렀을까요?<br />
흐음.....

누굴까요? 형님 아닐까요? ???

조루 아부지 태진아가 최여인에게 애 지우라고 협박 했다지요.^^

사기꾼 놈이 제보 한것이 확실해 보이네요 이유야 밟고 올라갈 상대라고 생각햇을법 하네요<br />
하여튼 치졸하기는 예나 지금이나

아... 갑자기 태진아가 엄청 미워지는데요

제가 궁금했던게 요겁니다.<br />
저 두 인간은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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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설에는 간통주인공 김부인이 자살했다.<br />
아니다 충격을 먹은 그 딸이 자살했다. 의견이 분분한데 어떤게 팩트인가요?

이주일씨가 쓴 책 '인생은 코미디가 아닙니다'<br />
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적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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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인기나 정치인 인기가 그 메커니즘은 똑같다<br />
인기가 무섭게 올라가는 것도, 자고 나면 하루아침에 사랑지는 것도 매한가지다<br />
스캔들이 생기면 미국에 가서 3,4년 머물다가 한국에 오는것도 똑같다<br />
스캔들 이후 오히려 주목 받는

지금도 활약하는 남자가수 한명이 1980년대 말 '사고'를 친적이 있다<br />
한 가정의 부인과 관계를 맺어 그 집안을 망하게 한것이다<br />
그 집 딸은 자살을 했고 건실했던 집안은 하루아침에 몰락했다<br />
결국 그 친구는 미국을 도망을 갔다. 그곳에서 좌판 장사를 하며 시계 등을 팔다가 <br />
부잣집 연상의 여인을 만나 오히려 팔자를 고쳤다<br />
그는 3,4년 미국에 머물다 귀국해 새 노래를 내고 성공했다<

1980년대 말 이라는건 시기를 착각하신거 같기도 하네요<br />
아님 다른인물일수도??

제가 봐도 시기를 착각하신것 같아요... 아니면 의도적으로 틀리게 적었던지....

나비 효과로군요,,, 정말 불행한 일의 시작이 거기였군요 타임머신있다면 타고 가서,,,,<br />
음,,,, 어딜 막아야 음,,,,,

여자하나 잘못 건들였다가 본인만 작살나는게 아니구 아부지의 과거와 겹쳐 두父子가 이미지 작살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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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님의 본문글은 상당히 충격적이네요.<br />
못난 소리 한번 한다면 정주영 사람보는 눈 더럽게 없고 눈앞에서 아첨,아부하는넘 안예뻐하는<br />
상사없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굳혀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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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이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걸 실감하게 해주네요

자게의 글은 제가 쓴거지만 블로그는 다른분이 쓰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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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70년대 이전에 태어 나신 분들은 태진아 간통 사건 다들 아실꺼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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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그리고 89년도쯤으로 기억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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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가 은근슬쩍 귀국해서 [옥경이 ] [거울도 안보는 여자]를 연달아 히트치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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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눌러 앉더군요....

음 ..본명이 조방헌 씨였군요 ..쿨럭ㄱ ..

태진아 상대가 유노기 언냐였다믄 지금 이 꼴은 안났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