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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소폰은 기본 체력이 중요합니다. <br />
드럼은 기본기에서 일정 수준 올라갈 때 까지가 오래 걸립니다.<br />
둘 다 어려워요 ㅡ.ㅡ;<br />
<br />
드럼 5개월 째 버벅이고 있습니다.

배우기 쉬운 악기는 없읍니다<br />
배우는과정이 즐겁죠

둘다 시끄러워서 집에서 연습 못합니다.<br />
연습을 못하면 악기는 늘지 않습니다.<br />
연습을 자주 할 수 있는 악기로 고르세요.

섹소폰 보다는 드럼을 추천 함뉘돠.<br />
누구나 처음엔 어렵답니다.<br />
드럼은 전자드럼 구입하시면<br />
헤드폰 디지버쓰고 혼자 7수도 이씀뉘돠.<br />
섹소폰은 동네 다리아래서<br />
5밤중에 혼자 연습해야 함뉘돠.<br />
지베서 불면 벌금내야 함뉘돠.<br />
ㅠ.ㅠ

저두 후루꾸 드럼머, 젊은미소, 세대입니다<br />
서라벌고등학교 공식밴드 와이키즈<br />
출신임니당. 드럼강추입니다.

섹소폰은 생각 보다 쉽습니다. 리코더랑 거의 같습니다.^^

섹소폰으로 간단한 가요 같은거 부실거면 2-3개월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음색이 좀더 고급스럽게 나오거나 째즈라도 하려치면 아주 많은 시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가요 같은거 부실거면 알토 사시고 길게 보고 가실거면 테너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소프라노는 세컨이 아닌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br />
드럼 역시 공간의 제약이 섹소폰보다도 큰 악기지요. 락기반의 드럼은 2-3개월로 기분내는 정도는 가능하고 째즈 드럼은 수년간의 극기 훈련

혹시 악보 보는게 서투르시면 차라리 드럼이 나아 보입니다.

드럼을 권합니다<br />
치다보면 스트레스 날라 간다고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