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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일났네요,,,괜히 내기해서 돈300 나가게,,,ㅡ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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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4 11:5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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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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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네요,,,괜히 내기해서 돈300 나가게,,,ㅡ 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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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덕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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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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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하고 내기했는데,,,
내용은 와이프에 햄버그뱃살을 가끔씩 약올렸는데 (나는 권상우약간비스므리한몸매라)
지나가는 말로 몇번 와이프한테 배에 복근이 새겨지면 300준다고
가끔 예기한게 화근이 돼서
와이프는 평소에 걷기운동만 열심히하더니 핼스장을 열심히 다니더라는,,
한달도 약간 안되었는데 햄버그뱃살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약간에 복근에기미가 보이는 ,,,ㅡ ㅡ,,
와이프왈 돈 준비 미리해놓으라고하네요,,,ㅡ ㅜ,,
덩달에 저는 집과 공원을 이용한 틈틈히 운동합니다
핼스장 돈주고 안다녀도 완벽한 몸매만드는과정을 보여주려고,,,,
마눌님 완벽히복근 만들어지면 기세 당당하게 돈내노라고 할텐데
그때가서 살살꼬셔서 티브이나 바꾸자고 해야할랑가,ㅋㅋ,,ㅡ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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