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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pc 게시판으로 집중해서 했으면 좋았겠지만.. htpc게시판 자체가 비활성화로 인해 이곳 하이파이게시판으로 사용되어지는 거 같은데요. <br />
표현이 좀 이상한가여 이곳에 사용해도 당연히 정상인건인지 저는 그 구별은 잘 모르겠지만 <br />
요즘 pc-fi의 글을 보면 조회수가 다른 글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댓글도 많구여. 논란거리가 있어서<br />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 만큼 많은 관심(정통하이파이유저들 뿐만이 아닌 대다수의

저기 htpc 게시판이 보이는군요. pc 는 pc 죠.

어차피 스피커와 앰프는 그대로인 것을.

HTPC (Home Theater Personal Computer), 말 그대로 PC를 이용한 홈씨어터,, 영상 마니아를 위한<br />
공간입니다.. AV게시판-HTPC, 하이파이-PCFI 요렇게 되면 구색이 맞겠죠 ^^

소스가 PC로 만들어 지는 경우가 태반인데, 그 소스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pc로 안만들어진 소스를 듣지요. lp나 예전녹음

보유하고 있는 정품시디에서 EAC로 리핑해서 듣습니다..<br />
물론 시디피로도 듣습니다.. <br />
음질차이..블라인드테스터하면 맞출자신 없습니다..<br />
절대음감을 가진건 아니지만..완전 막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밑에 적었듯이 제가 CD가 약 2500여장이 되고, 그중 DVD-Audio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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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500기가 하드 두개에 다 들어가고도 한참 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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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편하며, 또한 놀라운 음질을 자랑합니다. 한마디로 세상이 바뀐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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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드소리 크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거 케이스만 잘 고르시면 정말 귀 가까이 대도 소리 안들립니다.<br />
새로 나온 5

중급 cdp 하나 가격이면 최고급사양에 무소음 pc 가능한 시대죠...<br />
소리...??? 과연 누가 구분이 가능할까요?

PC-FI의 소리가 좋은 시디피보다 좋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제경험상 아주조금 부족했습니다..)<br />
단지..<br />
시디에서 리핑한 wav 화일은 원본화일과 99%이상 동일하고(소스의 충실도)<br />
그 소스를 거의 손실없이 외장dac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고,,<br />
외장dac만 제대로 된 놈이면.... 시디피에 비해서 음질차이가 많이날<br />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DAC에 물렸더라도 PC에서 뽑은 소리와 CDP에서 나오는 소리는 다르던데 말입니다<br />
편의성을 따지면 PC에 비할바 안되지만요<br />
CD가 이제 LP취급을 받는걸까요 아니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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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편의성을 떠나서 음반을 구하는데 있어서 PC, 그러니까 어둠의 경로가 음악의 주소스가 된다면 그게 문제겠죠<br />
음질이야 그걸로 만족할수 있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구요<br />
솔직히 도시락이 무지 편하

피씨파이라는 말이 PC + HiFi 라는 신조어일텐데, 어차피 피씨를 사용하든 씨디 플레이어를 사용하든 엘피를 사용하든 하이 피델리티를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피씨에서 어떤 방식으로 출력을 받아야 하는가라던가 사운드 카드는 무엇이 좋을까 등등, 아주 명백하게 하이 피델리티를 지향하고 있는데, 그건 하이파이가 아니라고 배척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는 변하는 것이고 시대가 지향하는 하이피델리티의 모습도 바뀌겠죠. 하

prodigy 7.1LT (foobar ASIO)= optical = luidac = fisher 250tx = JBL L100 이렇게 요상한 시스템이 방구석에서 서브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는데 나름 들을만 합니다. 자세한 평가는 제가 막귀라서 못하겠구요.. 여전히 PC 소음이 아주 큰 문제죠, 피씨가 바로 코앞에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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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 하이파이 시스템이 일반 하이파이 보다 못한건 아닐거라고 봅니다만 아직 정립 안된 부분들이

음 저의 경우엔 정푼시디를 사서 듣는경우가 많죠...mp3나 ogg는 손실이다보니..ㅡ.ㅡ;; 듣기가 영 단지 시디플레이어를 사기가 머한것은 시디기계의 수명과 렌즈문제입니다...광미디어 매체로 넘어 오면서 기기의 수명또한 &#51686;아지는게 사실이죠..헌데 pc는 시디플레이어보다 부품 수급하기가 쉬워서요...ㅡ.ㅡa 변명일려나요?? 저두 현재 htpc로 넘어갈려고 준비중입니다... <br />

컴퓨터 무소음은 하드디스크 소음이 관건입니다.<br />
팬 소음은 쿨러 히트싱크를 큰걸로 달면 거의 해결됩니다.<br />
케이스를 아무리 몇십만원짜리 고급을 써도 하드 소음 납니다.<br />
그 소음이 아직은 CDP에서 CD돌아가는 소리보다 압도적이지만,<br />
CD돌아가는 소리도 결코 무시할 만큼 작은 소리는 아니더군요.<br />
몇년 후에 SSD가 대중화되면 CDP는 점차 사양길로 접어들 듯.

저는 정품시디를 구입해서 컴퓨터를 이용해 mp3파일로 만듭니다.<br />
그것을 집에서도 듣고 차에서도 듣습니다.<br />
차에는 편리성을 위해 usb 입력되는 데크를 장착했습니다.<br />
진정한 음질만 추구한다면 usb 사용하지 않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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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은 변했습니다.<br />
mp3 제대로 만들면 시디와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br />
제가 아주 막귀는 아닌데 말이죠.<br />
결국 세상은 변하고

요즘나온 웬디 500 기가 사서 외장케이스에 넣어 놨는데, 음악이나 영화안틀고 외장케이스에 귀를 갔다대야 들릴까 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더구나 외장케이스에 쿨러도 달려있지만 그역시 거의 무소음이라 안들리고요. (시게이트는 소리가 좀..- -)<br />
디카가 카메라세상을 점령하듯이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점령해 가겠지만, LP에 진공관 앰프가 아닌이상 디지털이 대세가 아닌지..<br />
(시게이트는 소리가 좀..- -)

mp3보다는 ogg로 만들어 쓰시면 좋을겁니다. q6정도로요.<br />
같은 손실 압축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압축이 된다고 합니다.<br />
가변비트레이트는 mp3에도 있으나, 그보다 합리적인 방식이라네요.

웬디가 시게이트보다 조용하다는 것은 뽑기 운은 둘째치고 중론입니다.<br />
2007년 9월(지난달)에 생산된 웬디 400기가 사용중인데, 조용한 편이네요.<br />
제가 외장 케이스는 안 써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켰을때와 껐을때 <br />
소음에 뚜렷한 차이가 난다면 무소음 컴퓨터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변민수님의 이야기는 많은 걸 시사하네요. <br />
인간의 편리함 추구가 기기를 변화시켜왔다면 언제가 하드디스크가 시디를 밀어내는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전 소리없고 작은 모니터 달린 음악전용 소형 피씨가 나오기전까진 음악을 듣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키보드랑 마우스를 조종하는 것이 더 번거로울 것 같네요. <br />
혹시 음감용도로 제작된 편리한 PC-Fi 기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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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변민수님

PC를 이용할때 필요한 정보가 그냥 기존 하이파이에 필요한 정보와 다른 내용이 많은데요. <br />
그냥 게시판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죠. 지금 이 게시판에서 PC를 이용한 좋은 사운드 재생 관련 글들을 찾으려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검색하기도 쉽지 않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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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clox나 카오디오보단 훨씬 글도 많이 올라올꺼 같네요.

저도 지훈님과 같은 생각입니다..PC-FI를 딴나라 이야기처럼 관심없어하는 분들도 많고,,<br />
또..관심있는 분들은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근데 윗분들 말씀처럼 htpc게시판이 썰렁하시다면 유명한 피스(피시스피커.com) 가 더 좋지 않습니까? <br />
논쟁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고, 단지 제 생각입니다.

htpc는 영상게시판이고..피시스피커.컴은 주로 컴용 스피커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많지요..<br />
PC-FI는 앰프류와 스피커는 하이파이 시스템이면서..소스류만 PC와 연계해서 조합하려는 분들이 많으니까..<br />
성격이 조금씩 틀리다고 봐야겠지요..^^

저는 솔직히 하이파이와 PC-Fi라고 구분하는 것 자체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하이파이 하는 사람들이 PC에 음원을 저장하여 듣는 것 자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비하하며 만든건 아닐런지요. 음원이 다를뿐이지 DAC에서 여러 선재를 거쳐 프리 파워를 지나 스피커로 오는 과정은 똑같지 않나요? <br />
LP에서 CD로 넘어올때 많은 사람들이 CD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아날로그에서 완전디지털 소스로 넘어오는

/정대식님 저 같은경우는 PC를 켜기만 하면, 모든것을 리모콘으로 조정할수 있게끔 설정을 해놨습니다. 일단 청취위치에서 PC까지의 거리가 있다보니 어렴풋이 들릴법한 팬소음은 거의 신경이 안 쓰일만한 정도구요. 적외선방식의 무선키보드와 마우스를 구입하여 학습리모콘에 단축키를 입력하여 사용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귀찮은 작업일수도 있지만, 나름 성취감도 있고 후에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PC는 부팅과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맹점이 있죠. 차라리 PS3(360)와 외장하드의 사용이 더 편리할 겁니다. 어차피 하이파이를 한다는 것 자체가 소수입니다. 하이파이의 미래는 피씨파이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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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스기기는 타 기기에 비해서 차이가 적은편입니다만 소리의 출발점이기에 작은 차이도 분명히 느껴진다는 부분때문에 어느정도 투자를 하게 됩니다. 좋은 덱을 사용한다면 피씨파이도 충분히 좋은 소스기기가 된다고

피씨스피커즈닷컴이라고 전문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부팅과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것이 PC의 결정적인 맹점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단지 조용히 눈감고 앉아서 음악만 곧바로 듣기 위해서라면 약간 딸리는 정도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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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컴퓨터라는 기계를 오직 음악만을 듣기 위해서 켜지는 않죠.<br />
컴퓨터가 일상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터넷 세상이 왔습니다.<br />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컴퓨터 켜놓고 이것저것 많이 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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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도 집에 있는 CD 약 2천여장 중 200여장 정도 flac포맷으로 리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 해서 거의 전체 CD를 립할 예정입니다. 컴을 켠 상태로 음악듣는데는 CDP보다 훨씬 쉽지요. Foobar를 사용하면 그냥 CDP를 사용할때보다 훨씬 쉬운방법으로 매우 강력한 이퀄라이징도 가능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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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를 소스기기로 이용하는 것은 매우 편리하고, 어짜피 컴을 켠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더욱 그 장점이 부각된다고

부팅 : 1분이면 부팅되죠,,조만간 POWER ON ~ 바로 가능해지는<br />
소음 : 파나소닉 팬리스 무소음노트북 1대(중고가 40전후)면<br />
업무용, 웹서핑, 음악감상 무리없이 가능합니다..<br />
편의성 : CDP보다는 월등히 편하죠,, 리모컨으로 대부분 기능<br />
원격조정 가능하구요~<br />
음질 : CDP 구입하는 비용만큼 투자하면..

PC 도 그냥 단순히 Hi-Fi 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소스기기중의 하나 일 뿐이고, 소스기기로써 PC 를 사용하는 경우를 특별히 PC-Fi 라고 부르고들 있는것이니...<br />
PC-Fi 게시판이 따로 없다면 Hi-Fi 게시판에 PC-Fi 내용이 논의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br />
원 글의 말씀처럼 PC 가 소스기기로써 좋은지 않좋은지 혹은 불법 음원이 어떻느니 하는것은<br />
Hi-Fi 게시판에 PC-Fi 내용이 어울리

PC가 CDP 보다 편하냐 아니냐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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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에 가면 일단 컴퓨터부터 키는 사람입니다만, 이해가 잘 안되시겠지만 전 컴터가 켜 있는 상태에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컴터보다는 CDP가 편해서 CDP로 음악을 듣습니다. ^^

PC가 CDP보다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면 PC로 많이들 사용하시겠죠. 저도 PC쪽이 익숙해서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현실을 이야기하는거죠. PC로 하이파이를 추구하는 분들은 정말 극소수고 PC가 항상 켜져있으니 문제될게 없다는 경우는 책상앞에서 음악을 들으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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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시디피보다 편리하기 위해서는 천장이 넘는 소스를 저속으로 립핑하는 매우 불편하고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 선행되야 하며 때로는 곡명을 하나하

아랫글에서는 LP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본문에서는 PC냐 CDP냐로 의견들을 나누는 것을 보니 세상은 참 단순하지가 않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br />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br />
즐음하세요....^^*

음...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만, 또 몇자 더 적어보겠습니다.<br />
물론 아직은 PC+하이파이가 대중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컴퓨터로 음악 듣는 사람은 많지만<br />
오디오 스피커와는 급이 다른 저가형 컴퓨터용 액티브 스피커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br />
스피커만 해도 컴퓨터 몇대값 되는 오디오 즐기시는 분들은 굳이 컴퓨터를 소스기기로<br />
꼭 써야만 할 이유가 없고, 미처 그럴 생각도 못하셔서

아닙니다. 저도 시도해봤기 때문에 그냥 제 생각을 적은 겁니다. 아시다시피 리핑이라는게 단순히 디지털 데이터를 복사하는것과는 달라서 원본 소스의 손실없이 PC로 옮기는 과정에서의 찝찝함 (^^) 유럽음반의 곡입력에 있어서의 난감함. 표지의 스켄 등등 여러문제가 걸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일부 소스들은 블로그에 표지와 수록곡을 포함한 데이터를 만들어 놓고 리핑을 했었습니다.<br />
<br />
결과적으론 음악을 들으면서 시디자켓을 보게되더군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장담을 못합니다만. 현재 여러가지 정황들을 보면 CD시장 자체가 위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차선책으로 디지탈음원에 대한 논의 및 시도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PC-FI든 CD-FI든 LP-FI든 High Fidelity를 추구하는 것이라면, 소스 자체는 큰 의미가 없을 겁니다. <br />
여러분들도 한번쯤 들어 보았을 캠브리지의 HDD플래이어나 소니의 HDD플래이어, 혹은 타스캄의 HDD녹음기기등

저도 일본제 클래식 씨디를 사면 리핑할 때 난감함이 많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cddb가 그걸 못 찾구요, 찾아도 일본어로 나오는 경우도 있죠, 여튼간에 cue sheet를 직접 수동 타이핑으로 수정하는 것도 고역입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2~3년안에 메인 pc 시스템과 무선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일화된 규격의 무소음 고음질 콘솔이 거실을 장악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래서 그 전까지 직접 ape로 리핑하고 피씨 싸매고 고생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