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초보회원에 기초도 모르는 무식이이지만

가끔 사용기를 쓰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정말 만족했던 제품들에 대하여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하는 욕구이지요.



특히 스픽에서는

그동안 계속 탐닉을 거듭해왔고

다른성향을 찾아가려는 와중에도 끝까지 발목을 안놔주는

이태리제 스픽에 대한 사용기를 써보고 싶네요.

사실 리뷰를 위해선 좀 고급모델들도 써보고 그랬어야하는데

써본것들이 중가 밎 엔트리급들이라 좀 거시기하긴 해도

청음엔 이력이 나서

이젠 디자인 뿐 아니라 소리에서도 확실히 한 본류를 형성한 거대한 흐름에 대한

하나의 고별무대라고 할까요..만약 제가 엘락으로 가게된다면 그리되겟지여.



특히 차리오와 디아파송은 소너스의 존재에 가려져서는 절대 안되는

실력파 제작사들이라 생각하고 사실 잘알려진 소너스 파베르보다는

요 두 제작사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줘야 할때란 생각이 듭니다.

자비안이야 요즘 알아서 뜨기도 하고..



자동차로 비교하자면 소너스가 페라리라면

차리오는 람보르기니고 디아파송은 부가티정도 될겁니다.

자비안은...마세라티나 알파 로메오?

그외 피아트와 란치아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