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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제가 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br />
은행은 꼭 민원 넣으세요. 은행원이 그렇게 무경우일수가....그 것도 직원들을 교육해야 할 지점장이!!<br />

참으십시오. 아니 참지 말고 그냥 훌훌 털어버리세요. 그렇지 않은 진짜 어르신도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br />

정말 공경하는 어르신 제 주변에 있으십니다. <br />
그런데 그런 분보다 , 그렇지 않고 나이만 내세우며 <br />
매너는 커녕 무경우로 윽박지르는 분이 더 많은 사실이 개탄스럽습니다. <br />
<br />
진정 우리나라, 이 사회는 무경우로 일관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br />

늙은이는 많아도 어른신은 뵙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br />
이 나라에 어른신이 많았다며 이 토록 천박한 세상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br />
자식에게 인간다움에 대해 교육을 했더라며 <br />
모든 생명과 인간의 존엄함을 교육 했더라며 <br />
타인에 대한 배려와 약자에 대한 측은지심을 가르쳤더라며 이 사회가 이토록<br />
표류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br />
죄송하지만 적어도 늙은이가 어른신보다 훨 많은 것이

아참, 나이 많고 권위 의식에 찌든 특진 의사가 <br />
저에게 반말하고 조롱하는 투로 일관하기에<br />
진료실 문을 박살낸 적이 있습니다.<br />
<br />
개거품 물며 안전요원에게 저 끌어가라고 소리치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br />
사람들이 몰려드니 저에게 반말한적이 없다고 변명하며 또 개거품 무는 모습은 어찌나 처량하던지...<br />
나이를 어떻게 먹었나 그런 생각도 들었죠.^^

어디선가 읽은글인데~~~<br />
나는 세상에서 조용히살고 싶은데 자꾸 옆에서 발길질한다는~~~~<br />
열받지 않고 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으련만~~~

마냥 조용히 살면 더 발길질을 당하게 되고 되물림 될수도 있답니다.^^

이거 해당은행 홈페이지에 올리세요.<br />
은행이니 왠만하면 cctv 있을거구요.<br />
정말 어려운 하루 보내셨습니다..<br />

저고 글 읽고 제가 스트레스 받네요.... 어우..

계급장 떼고 다이 다이 하고픈 생각이 가끔 확~~~~<br />

늙은 이 와 늙은 것들이 있는데 이 늙은 것들이 문제입니다.

올해 일흔인 이명박이를 공경해야 할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어디 그걸 갖다 붙이나요... 토나오게...

어느은행 어느지점인지 살짝 보일락말락하게 해서 스르륵이랑 디씨에만 뿌리면 다음주쯤 신상털리고 지점장 와서 싹싹 빌겁니다.

토나오는 것을 공경할 수는 없는 거겠죠 ㅡㅡ;;

어느 은행인지 알려 주시면 같이 항의해 드리겠습니다.<br />

어이없네요...지점장이라는 작자가 고객에게...............미친.............

그 ㅈ같은 은행이 대체 어디에요? -_-;;;;;

저한테는 택도 없는 야급니다. 제 앞에서는 나이는 숫자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나이뿐 아니라, 학연, 지연, 군대로 얼버무리려는 잉간들도 응징의 대상 입니다.<br />
<br />
제가 제일 싫어 하는게 유교사상이고 그중 으뜸이 장유유서 거든요. 이거 악습이요, 폐단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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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값 못하는 늙은 것들은 제 앞에 누가 있어도 응징합니다. 울동네에도 저한테 말까이는 늙은이 여럿 있습니다.

제가 그런 노인네 한개를 두 달째 상대하고 있습니다.<br />
<br />
전화통화 하고나면 저절로 제 입에서 '나이는 똥X녕으로 처먹은게...'<br />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아들내미도 한번 통화했는데 그 애비의 그 애새끼더군요....

나이 들수록 나이를 안 내세우는게 더 공경받는다는 걸 모르나봅니다. <br />
그리고 실제적으로 정신연령이 사춘기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본 것 같습니다.<br />
<br />
근데 '아가씨'란 호칭이 성희롱인가요? 조심해야겠군요.

그런데 참 우스운게 아까 그 지점장하고 트러블 나서 한바탕하고 있는데, <br />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br />
그 시선을 모른척 할 수 없다라는거...<br />
<br />
그 멍청한 청원 경찰 여자가 끼어들었던 이유가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에게 댓거리해서 였다는데<br />
이유가 어찌 되었든 울 한국 사회는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과 큰소리가 나면 <br />
주변 사람들이 젊은 사람 쪽을 안좋게 보는 게 현실인

그 은행은 제가 살고 있는 농촌에 많이 있는 은행입니다. <br />
그것도 중앙회... !

지금 애들을 탓할게 아니라<br />
저런 나이만 먹은 인간들을 탓해야지요<br />
저런거 보고 배웁니다 애들

음관우님,<br />
나쁜 뜻으로 올리는 댓글이 아닙니다<br />
참지 마시고<br />
화 내시구요<br />
긴건 기고 아닌건 아니고...<br />
확실이 따지고 응징합시다<br />
스트레쓰 쌓이시고 늙습니다<br />
조용히 넘어가면 걔들 버릇 나빠져요<br />
ㅆ ㅂ

영춘님 근데 여긴 지역사회래요 ~ 정말 저도 참기 싫습니다만... ㅠ.ㅠ<br />
<br />
그리고 본문에도 썼다시피, 은행내의 팀장님이 정말 간곡하게 간곡하게 저의 손을 30분동안<br />
붙들며 사죄의 말을 ,거짓말 않고, 수십번 하셨습니다. <br />
그 분 때문에 그냥 돌아왔습니다. <br />

네..잠시 흥분 했습니다만<br />
살다보면 참으로 화나는 일이 많습니다<br />
그리고 참는 이들이 손해도 감수하고...<br />
두목이 이상한 넘이 되니<br />
물이 많이 흐려지는 군요<br />
안타깝고 슬픈 현실...

그 30대 청원경찰 인간이 가장 가관이군요...<br />
대체 어느 은행의 누군가요.....<br />

아 씨브랄 NH중앙회 인가 보군요... ㅡ,.ㅡ^

에휴~~~ 나이는 밥 먹고 배설만 잘하면서 시간만 흐르면 저절로 먹는 건데.. 나이 먹는데 엄청난 노력이나 한것처럼 그걸 그렇게 자랑이라고.. 나두 나이 먹어가지만 ....

정말 읽고 있는 제가 화나네요...지점장은 지점장대로 제대로 진상짓 한번 해주고 싶네요..그 청원경찰은 경찰대로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고 싶구요...정말...대가리에 뭘 넣고 다니는건지....아...정말 옥이네에서 개념 팔면 좀 사다주고 싶은 뇬넘들입니다.

은행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은행 홈피에 가셔서 고객의 소리에 몇줄 남겨주세요. 실명거론 하시면서 대화 내용을 대화식으로 정리해 주시면 바로 지점으로 본점에서 연락갑니다. 지점장 부터 차례로 깨질겁니다.

나이만 쳐먹은 늙은것들과 주위의 존경받으시는 어르신은 반드시 구분해야지요... 저라면 죽여버립니다. 그런새뀌들이 우리애들의 미래를 망치는 1순위 입니다. 눈만 한번봐도 구분이 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