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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의 환경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한번 잘 시도해 보세요...또다른 기쁨이 될지도 모르죠..

물건이 뭔가요 도로 파셔도 되죠 ㅋ

집에서 들어보시면 소리가 또 다를텐데요;;

집에 다른 스피커도 몇조 더 있으시던게 그것들이랑 비교해도<br />
이건 정말 아니더군요,<br />
그렇다고 그냥 오는건 정말 실례겠지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 다르니,,, 들어보고 맘에 안들수도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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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그렇게 방문 할때는 작지만 나름 성의있게 과일주스라도 한박스 사가지고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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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같이 듣고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고,, 좋으면 사고,,, 제 취향이 아니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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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양해 부탁드리고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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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장터에서 이름난 물건들을 찾아다닌 편이라,,

일단 가져 왔으니 이리 저리 하는데 까지 튜닝을 해보고<br />
정 아니면 장터로...~~가야겠지요.

돈 1~2만원 드리고 정중히 사과드리고 옵니다. <br />
예를 들어서 AR 같은 경우 소리가 워낙 다양해서요.

아무래도 청음후 최종결정을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사전에 구매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가 오고 간것 같네요 ^^

정말 취향이 아니시라면 그자리에서 취소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전 막귀에다 집에서 듣는 거랑 많이 틀린 경우가 많아서 일단 들고 옵니다만 판매시에 거래하시러 오신 분들이 몇십분 청취뒤에 취향상 그냥 가시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br />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저는 구매해 옵니다.<br />
저도 얼마전에 거래한 스피커 판매자 분댁에서 듣는데 너무 쏴서 좌절상태지만 업어왔습니다.<br />
다행히 집에서 훨신 더 좋은 소리가 나더군요.<br />
그분 시스템이 피시파이라서 엄청 쏘는 소리로 들린거 같습니다.<br />
집에서는 상당히 부드럽고 풍성한 소리로 변해서 들립니다.<br />

그냥 예의에 벗어나지 않게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오시면 됩니다.<br />
판매자 입장에서도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은 아닙니다.<br />
젤 황당한건, 직거래라고 해서 중간쯤에서 만났는데, 외관이 별로 맘에 안든다고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br />
아니면 안산다고 그냥 가는 경우죠...

저는 청음이 판매여부와는 관계없이 유닛의 이상유무 확인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br />
맘에 안들면 그냥 올수도 있군요<br />
에고,,일주일째 차에 있는 저 스피커 무거워서 혼자 내릴 엄두가 안나네요

저도 구입약속 하였다면 소리가 마음에 안들어도 제품에만 문제없다면 그냥 구매하여 옵니다.<br />
정말 마음에 안들면 제가 다시장터에 팔면 되니까요.<br />
청음후 결정하고싶으면 예약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시던지 샵에가서 청음하시고 구입하여야 하지않을까요.<br />
미리 양해없이 방문후 구매약속하고 소리가 마음에 안들어 구매안한다고하면 완전 무개념이라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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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구매해옵니다<br />
집에서 이리저리 시도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다시 팔아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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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가 맞는 분도 계시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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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남의 집까지 가서 그냥 나오는게 보통 미안한 일이 아니라서요...

저의 경우에 예전에 프로악복각 2.5를 팔 때였는데<br />
저희집에서는 별로였는데<br />
자기집에 가서 들어보니 너무 맘에든다고<br />
고맙다고 전화를 주시더군요.<br />
청취공간과 세팅 등이 바뀜에 따라 소리의 변화가 생기니까<br />
그것도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