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강남에 산다는 중산층 이라는 사람들이 쎄빠지게 억대 연봉을 벌어도, 자식 하나 본인과 비슷한 인생을 만들기도 힘들죠...
대기업 간부급이나 은행 차장 정도 면 억대 겨우 받는데...조그만 집하나에, 아이 어려서부터 사교육, 기러기 한번 하고, 그러고도 들어본 대학 겨우가서...여기 까지만 해도 숨넘어가죠...
다시 본인이 다니는 레벨의 직장...대기업이나 은행 공기업 정도...해서 안짤리고 올라가면 겨우 안떨어지고 무한루프 하는거죠...숨 헉헉 대고 언제 심장마비 올지 모르는 스트레스 에서...
물론 살면서 기쁜날도 있겠죠...하지만 그런 기쁜날들이 이런 틀에서 벗어나게 해주지는 않죠...거기다 자식이 하나가 아니고 한 셋쯤되면...
그러니 그밑의 사람들은 어떨까요?............사람들이 인정하던 않던...제가보기엔...한국이란 사회는 이미 아주 뚜렷이 계급이 나뉘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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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걱정을 왜하나 모르는 사람들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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