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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국제학교에서도 <br />
휴대폰 가지고 있다가 들키면<br />
한달정도 압수를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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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그렇지만<br />
아이들이 절제를 못하니 <br />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학생과 학교와의 약속인듯 합니다.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면 그에 따르는 .....

하루만에 돌려주는거는 징계로써 너무 약하죠.

만약 자신의 자녀가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시면 많은 학부모들이 더 강한 조치를 취하라고 학교에 요구할지도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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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 있는데 핸드폰에 강한 규제를 요구하시는 학부모님들과 그런 건 아이들 자율에 맞기라고 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요구가 양립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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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업녹화영상 장면을 보시거나, 1일 교사 체험을 하신 분들은 의견이 하나로 통일됩니다만...

학교에서 등교하면 휴대폰을 수거 하여 하교할때 돌여주는데 그걸 안지키고 몰래 가지고 있다 교사에게 걸렸다는 이야기 인가요.그럼 그정도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과거 보은이 진관이 판결때 삐삐가 계속 울려 극적일 상황이 개판되어 그들의 인생이 바뀐 사건이 생각납니다. 극장이고 도서관이고 시도 때도 안가리고 울리고, 또 바로 끄는게 아니라 통화를 하시는 분도 있고,<br />
이전에 JUMP 공연 보는데 휴대폰 벨이 울려대서 잠시 멈추는 일도 있었습니다.<br />
울리면 바로 끄기라도 해야되는데, 누구에게 왔는가 하면서 화면을 한참 쳐다보더군요.<br />
장소가 어디든, 분위기 깨는데 이만큼

저도 휴대폰 단속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br />
수업시간까지 문자질 한다면 과장 조금해서 한달에 문자1000개도 보낼겁니다.

공부는 안하고 계속 열었다 닫았다.... 딴 생각만 하는거죠.

강력한 처벌이 규칙을 더 잘 따르게 합니다.<br />
절제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더욱 그러할 거고요.<br />
일반적으로 1달정도 할 겁니다.<br />
조카를 잘 타이르셔야할 것 같습니다.

규칙이 그렇다면 심할게 하나도 없네요....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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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갖고 있도록 좀 완화 햇으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같은 교실 내에 있는 친구들과도 문자질 주고 받으며<br />
킥킥대는 등... 정도가 매우 심하다 합니다.<br />
송성현 님 말씀처럼 아마 사전에 그런 내용의 고지가 있었을 것입니다.<br />

본문에 써있는뎅...수거전 상황에서 &#48771;긴거라고....ㅡ.ㅡ

아침에 반 애들 휴대폰을 걷어가기전이라면..<br />
그건 부모님이 학교 선생님에게 상담(따져야)해야 되겠네요.

수거 전에는 벨 울리고 DMB 보고 하는 것이 허용되는지도 확인을... <br />
수거 전은 자율학습(아침 학습?) 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br />
정적을 깨는 문자 수신음이 나지는 않았는지, 그때도 최소한 진동이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저도 학교에서 그냥 강압적으로 뺐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요..<br />
고등학생이면 사리분별이 충분하게 가능한 아이들이기에..<br />
만약 아주아주 정당한 사유에서 빼앗긴거라면 학부모님 입장에서 컴플레인 걸엇 되찾아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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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뭔가 학교와 학생 간의 룰을 어기는 상황에서 빼았긴거라면,, 할말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중2인 우리 딸 아직 휴대폰 사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쩌다 생긴 선불폰 가끔 사용하라고(시내 나갈 때) 만원씩 충전해줍니다.<br />

수업진행에 방해가 안되고<br />
아이들 공부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사용한다면<br />
굳이 압수할 필요도 없을텐데<br />
요즘 학생들 너무 핸드폰에 매여서 생활하니까,,,참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