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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은 부모가 책임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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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10: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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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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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은 부모가 책임을 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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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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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벌이 문제가 되더니
이제 학교에서 체벌이 금지된다지요.
그런데 교사들은 한결같이 걱정이랍니다.
그 중 몇 몇 학생들이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데,
체벌까지 없애면 수업 분위기가 어찌 될련지...ㅠ.ㅠ
집에서 한 대도 안 맞고 자란 애가 학교에서 맞으면
학부모의 눈이 뒤집혀 지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자기 자식이 공동 생활에서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이젠 통제 불능인 학생만 따로 반을 만들어 특수 교육을 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는가요..?
또 그런다고 학부모가 학교에 몰려 와서 차별한다고 난리겠지요.
교육 평준화도 문제입니다.
우수한 재능의 학생을 평준화란 미명으로
제대로 교육 시키지 못하고..
사람은 그 근본은 평등하지만
그렇다고 재능까지 평준해야 하는 발상은 도대체 뭔지...?
하여튼 자기 자식은 부모가 책임을 져야지요.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을 시켜서
남을 배려하고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남은 모르겠다,내만 편하면 된다는 극단적인 이기심은 어디까지
갈려나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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