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태풍에 그야말로 난리를 치는 마당에...
여유롭게 시장 방문해서 한심스런 쇼나 하고 있다니...
파란지붕집엔 정신 제대로 박힌 STAFF은 하나도 없는지...
윤석준님께서 2010-09-02 19:17:2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아까 낮에 다음 메인에 뜨길래
: 펌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 저녁에 보니.....무려 세 분이나 같은 기사를 올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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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역시 사기꾼 새끼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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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 기사에도 나오지만,
: 푸틴은 공장 직원의 갑작스런 선물 요청에
: 자기가 차고 있던 700만원짜리 시계를 풀어줬는데,
:
: 이명박이 이 쉑히
: 상인이 뭐라도 달라하니까....(푸틴과 같은 상황)
: 그 자리에서 안 주고,
: 식당가서 밥 먹은 다음에
: (아마 머릿속으로 열라 생각했겠죠)
: 다시 찾아가서,
: "차고 있던" (분명히 기사에 '차고 있던' 거라고 나옵니다)
: "청와대 시계"를 풀어줍니다.
:
: 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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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꾼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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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니는 평소에
: 청와대에서 기념선물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 청와대 시고 차고 다니는갑제?
:
: 나라를 망쳐 묵고 있으면,
: 저런 데서라도
: 푸틴처럼 쿨한 모습이라도 좀 보여라
: 어떻게
: 단 한 모습도
: 좋은 모습이 없냐?
:
:
: p.s : 뭘 주기는 해야겠고, 비싼 시계 주기는 아깝고 해서 잔머리 이빠이 굴리면서 밥먹었을 생각하니.....니도 참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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