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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자체 선거 끝나고 개표방송을 밤을 꼬빡 새면서 봤습니다.<br />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서울시의회와 경기도 의회의 2/3 이상의 완벽한 승리를 원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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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떻습니까???<br />
천하의 오세훈이도 의회의 2/3이상을 야당이 지배를 하면 허수아비, 식물인간 시장입니다.<br />
한마디로 만셉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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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시의회에서 혼쭐나더군요.

저런 과정이 있음에도 나중엔 지 임기중에 했다고 지 치적으로 내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영호님---다 그런죠뭐...^^;;;

치적이 아니라 패전의 기록이겠죠..

청계천이나 광화문광장 같은 가짜 치적이 아닌.. 진짜 치적이라면.. <br />
자기껄로 내세워도.. 그쯤은 너그럽게.. ^^

지가 했다고 치적으로 내세우기 보단<br />
오세훈이가 잘해서 저렇게 됐다고 생각할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얼마나 생길지가 더 걱정입니다.;;

기부는 마음으로 하는거라고 하더니...........개새~~

반가운 소식.

철운님 개새는 급식도 마음으로만 할 려고 했던 거겠죠.

역시 바궜더니 효과가 바로 오네요. 디자인 서울이다 뭐다 해서 쓸데없는 전시행정에 예산 낭비하는것 보단<br />
백배 잘한 일이네요. 차제에 한강 르네상스니 뭐니 하면서 쓸데없는 곳에 예산 낭비하는것도 중지시켜주었으면 하네요. 시의회에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