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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뭘 차고 댕기는지 한번 확인해 봐야 할 듯ㅡ ㅡ...
원가 5천원도 안 하는 시계지요.<br /> 어느 정도의 지위와 부를 가진 사람이라면,<br /> 그런 시계를 평소에 차고 다니지는 않습니다.<br /> 이 정권 들어, 청와대 기념 시계를 위조하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었지만,<br /> 지가 대통령인데 그 시계를 차고 다닐 일은 없는 겁니다.<br /> <br /> 즉, 선물 달라는 생뚱맞은 요구에다, 시계 끌러줬다는 것부터가,<br /> 허접하게 기획한 생쑈였다는 말 밖에 안 되는
아니면 밥먹으면서 시계 바꿔 찼을 수도...
기획 생쇼에 몰표!
이 쪽 집안은 원래 비싼건 발 쪽에 찹니다.<br /> 반지란던가, 고급 시계라던가...
아무 생기는거 없는데 비싼거 거저 줄 관상이 아니죠.
그냥 심심해서 찾아봤는데요...<br /> 일반판매 중지된 청와대시계<b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441614<br /> <br /> 2007년도에 차고 있던 시계<b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3
저 할머니.... 몇달 후 기자가 손님인 것 처럼 가게에 가서 지나가는 소리로 시계 받은 일 얘기 꺼내보면<br /> 무심결에 시키는대로 얘기 했다고 실토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또 기사로 나면.... 망신이 따로 없겠죠.
뭐... 저런 시계를 줬데요?? 정말 이해되지 않네요..<br /> <br /> 저런 시계를 평소 대통령이 차고 다녔단 말인가요?? 허.. 정말 ... 이건.... 쩝~
하긴 아무리 잠바 차림이라고 해도 붉은 계열의 시계줄을 차고 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 /> 진짜 사기꾼쉐키.......
하는 짓이 정확히 사기꾼이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br /> 저도 기사보자마자 밥처먹으면서 시계를 바꿨겠구나 했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한번 써먹어봐야겠습니다...<br /> 저런 방법도 있었군요...ㅋㅋㅋㅋ<br />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