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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구들 사이에 돈거래랑, 컴퓨터 조립은 해주는게 아닙니다. ㅠㅠ

친한 친구 컴퓨터 조립해주고 3년간 무상 a/s하고도 버릴 때는 사양이 어떻니 말하길래 주둥이 찢어 버리기전에 입닥치고 있으라고 했죠. 그 날 술 잔득 취하고 길바닥에 눕길래 저혼자 택시 잡아타고 집왔습니다.

오호..컴퓨터 조립....그것도 그렇겠네요.... 뻑날때 조립해준 사람 떠올리며...싸구려써서 이렇다고...ㅎㅎ

고생이 많으시네요...........<br />
저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br />
근데 지금은 과감히 쳐냅니다. <br />
남을 위한 인생을 살기 싫어졌습니다.<br />
아닌건 아니죠.........

옛말에 애봐준 공은 없다는 말도 있듯이 컴퓨터 조립공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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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합상품 절대로 들지 마십시요? 보험회사들이 혜택 줄이기위한 영업전략 입니다.

저도 소소하지만 몇몇 친구넘들에게 돈을 떼인 적이 있어 그 심정 백번 이해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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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친구간에 돈거래 하지 않아야죠. 십중팔구 돈잃고 사람잃고...<br />
그러나 한편으론 <br />
얼마나 다급했음 별 여유도 없는 내게까지 손을 벌였을까를 생각하면.... 참 어렵습니다.

피곤하고 지치면 더 사람에게 부대끼는게 싫어 집니다.<br />
휴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세요...~~

난 춘수님한테 "그거 나주라" 한적 읍씀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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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수님이 너무 착해서 그렇습니다........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