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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난지 오래되서 최근 소식은 잘 모르지만, 가끔가면 자주가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상호는 이제 약간 가물가물합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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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도청앞 백반집들(6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싸고 맛있습니다.)<br />
2. 남부시장 그때 그집(콩나물 국밥의 원조집)<br />
3. 중앙시장 끝(구 소방서 뒤?) 오원집(연탄돼지고기의 지존)<br />
4. 구 아리랑제과소 사거리(왱이집 근처) 계수나무 짬뽕(홍합짬뽕의

베테랑 칼국수 먹을만합니다.. 만두도 맛있어요.. 한옥마을에서 택시 타기엔 너무 가까우니 주변분들에게 물어서 찾아가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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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은..그 근처에 마땅히 지낼만한 곳이 별로 없네요.. 아중리 쪽으로 가시거나 전주 터미널 근처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기왕이면 아중리가 깔끔해요..하지만 유흥가 쪽이라 아이들에겐 별로 안좋을지도 몰라요

상태님, 우리 이러지 맙시다^^ 베테랑은 너무 맛없어요...ㅜㅜ<br />
군산 장미칼국수 한 번 드셔보세요.<br />
아니면 하구둑 바지락칼국수라도...<br />
베테랑 힘들게 찾아갔다가 마눌님한테 죽도록 맞았습니다....엉~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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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은 양사재 추천합니다.<br />
다른 집들도 다 괜찮다고 하더군요.<br />
근데 양사재가 사장님이 인심 후한 분이라고 약간의 소문이 있어요.<br />
전주는 이

양사재는 한옥마을에 있습니다.<br />
가격은 호텔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고요<br />
아침 식사 될 겁니다.<br />
10월이면 아궁이에 불 지펴줄지도...^^

베테랑 칼국수는 정말 호불호입니다... 전주에서 어린 시절 추억이 있으신분들은 대부분 맛이 있다고 <br />
하시고 타지역분들은 소문에 듣고 드시러 오시면 칼국수라 표현 안하고 무슨 풀때죽 같다고 하시더군요.<br />
타지역분들은 대부분 그냥 그러신듯하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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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님 즐겨 드시는 이강주에 한우 먹고 싶네요^^*<br />
숙소는 김창훈님께서 추천해 주신 양사재 검색해 보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깨끗하고 조용한 민박집,햇살가득 향기가득-감나무집을 추천함니다<br />
편안하고 깨끗하며 가격도 저렴하더군요,위치 한옥체험관 옆골목 063-283-7560,/010-5021-7560

가족들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깨끗하고 조용한 민박집,햇살가득 향기가득-감나무집을 추천함니다<br />
편안하고 깨끗하며 가격도 저렴하더군요,위치 한옥체험관 옆골목 063-283-7560,/010-5021-7560예약필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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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내려놓고 걸어서 한옥체험관에 들러 한국전통악기공연을 보고,술박물관에 갔는데 마침 전통 술빗기강의가 있었어요.호기심에 수강예약을 못하고 왔으나 참여 양해를 구하고 합류했습니다. 술익는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