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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구리 농수산물 시장에서 해장국을 쳐묵쳐묵하신 후..
43년 장사하신 70세 노인께서 가카를 봐서 죽어버리고 싶다고 하신건지.. 아니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한건지.. 아뭏튼..
갈때 선물이나 하나 달라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가카께서 흔쾌히 본인이 차고있던 청와대 시계를 풀러줬다고 합니다.
푸틴은 700만원짜리 풀러줬다던데.. 가카는 2만원짜리..
또한 가카께서는 뜬금없이 미소금융 찾아가라고 했다네요.. 자기도 회의끝나면 찾아간다고..
70세 노인네에게 애프터 신청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