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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바떼기 쳐입고 나가서 이번엔 또 뭘 쳐먹었는지 ... 알고 싶지도 않다는 ... ㅡ_ㅡ;;

인~자하시고, 서민적인 가카네요ㅡ ㅡ

"그 돈 결국은 장사가 잘되야 벌어서 갚을것 아닌가", 이 너무나 간단하고 명료한<br />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공돈 주는 것처럼 생색을 내지요.<br />

쥐새끼가 다녀갔으니 저 시장도 뒤통수 맞겠네요!

참 인생 쉽게 사네요..... 사고치고 시장가고 말장난하고 사고치고 시장가고 말장난하고..

진짜 무식하면서 부지런한게 제일 골치거리인데<br />
저넘은 어찌저리 빨빨거리면서 잘 돌아 다닐꼬... ㅡㅡ;

아주 빽~~~ 은 이렇게 쓰는 거시다~~~~~~~~~~~` 라고 가르치는 군요.. ㅋㅋㅋㅋ 아 놔 증말..

와...진짜 살다 살다 이 정도의 철면피와 일자무식은 처음 보네요.<br />
아주 대 놓고 대부업 장려하네...<br />
그 주위에서 손벽치고 맞 장구 쳐주는 것을 족쳐야 하는데.....<br />
에휴.....병진들...<br />
아 물론 주어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고치고 시장가고 말장난하고, 뱅기타고 빙신짓하고 형님보내고.....

아직도 믿고 있는 상인들이 더 딱하네요....쩝~

쥐가 시계 풀어 주며 미소금융 대출 알선 하더군요....

가서 찍히는 것이 아니라, 찍으러 가시는 듯.

내일부터 서민들 긴장해야 합니다 얘 시장통에 기어나갓다 와서 다음날 무슨일 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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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하는 척 하긴 해야겠고....

한창 iptv 어쩌구 하던무렵 시장 순찰하는중 어느 아주머니와 대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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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왈 : 아이들 사교육비가 너무많이 들어서 힘든게 많아요...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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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 : 사교육 안시키면 되자나...(반말 비스므리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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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을 다시보기해서 x라게 보면 사교육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된다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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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답답한 사람 보는듯한 그흑한 눈빛..... <br

찬거리 사러 나가셨나 ~?<br />

순진한 하층민들 바보만들러 어슬렁 어슬렁, 아주 갖고 노는군..

친구가 형편이 어려워져 돈 좀 빌려달라고 하면 친철하게 인근의 러시 앤 캐쉬를 알려주면 되겠군요. 하여튼 배울 게 많은 놈이예요.

얼마나 배가 고파서 명절도 다가오고<br />
뭐좀 얻어 먹어볼까 갓나?<br />
이젠 시장까지 걸터듬는군~~~~~~~~~

김좌진님..재밋네요..ㅋ

어느 놈인지 오래살겨,

어차피 정신나간놈이니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