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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하셨네요...썸짓하셔겠어요..

에구.... 기분 심히 찜찜하셨겠습니다. ㅡㅡ;;;<br />

헉... 그런 기억은 빨리 잊으셔요 ㅠㅠ

그곳에서 밤낚시는 이제 다했습니다..

익사나 단순사고사 등을 미리 예단한 경우는 별로 현장보존처리 하지 않던데요..

박재우님//네 소름이 끼치더군요.<br />
권균님 // 찜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시는 거기 못갈것 같습니다.<br />
이상태님// 원래 이런건 잘 안잊혀지죠T.T<br />
최준님 // 밤낚시가 아니라 낮에도 못갈것 같습니다.<br />
이이권님//시체에 맞은흔적이 많아서 단순사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대학교때 저수지로 낚시간적이 있었습니다. 낚시하는데 하도 경찰차 사이렌이 엄청 요란하게 한참 울리더군요. 그냥 뭔일 있나보다 하고 별생각없이 낚시 다하고 그 다음날 저녁때쯤 집에 돌아왔는데 TV에 그 지존파던가 막가파던가 체포가 그날밤에 인근에서 있었더군요. TV 보면서 좀 모골이 송연했습니다.

이런...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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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영 아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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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늦은 시간인데도 제 전화를 받아 주셔서 무쟝 감사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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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스에다 물려서 들으니까 삼익보다는 사운드가 훨씬 좋아졌습니다.....쌩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