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됴를 하면서 고만고만한 기기들만 바꿈질하면서

돈은 못모았다고 좌절하던 때가있었지요.바로 요즘!



중고든 신품이든 바꿈질이 심하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 마련인데

저의 경우 자가용차가 없다보니 자연히 샵에서 구매를 하게되고

다른 기기들이야 중고도 쓴다쳐도 특히

스피커만큼은 꼭 신품이라는 법칙에서 벗어난적이 없습니다.



암튼 중고기기 활용으로

돈도 절약되고 적은비용으로 그 이상의 모델도 써볼수 있는 건전오됴생활 즐겨보세..란 말에도 공감은 합니다만..



어떤 친구는

너도나도 다 중고 원하면 오됴업계가 어떻게 돌아가겠어.

신품이 팔려야 자금회전되서 업체도 살고 계속 좋은 신제품 나오는게 아니겠냐

그러더군요.그말에도 물론 동의입니다.

스피커 업체들 내가 먹여살리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해도 되려나요;;;



암튼 차가 없는한 스피커는 앞으로도 신품이거나 중고라도 개인구매가 아니라 샵구매가 될 공산이 큽니다.아니면 장터에서 살때는 콜밴비용 4만원 추가해서 계산하던지요.



오늘 저녁엔 포도주 오됴가서 청음할 스픽이 있네요.

엘락207(208)과 자비안 길리에타..한군데에 있어 좋군요.

엘락은 저번에도 포도주가서 들었지만 이번엔 맞짱테스트입니다.

길리에타는 잘하면 대여도 노려볼수 있겟습니다.



아무튼 오됴 샵 창고재고 관리에 일조했다 자부해도

샵 말 들어보면 신품파는것보다 중고가 마진이 더 남는다고 하니..

요지경인 세상입니다.후럴러러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