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 샤워할때 이를 같이 닦습니다...
샤워기 물을 틀어놓고 따땃하게 샤워하면서 말이죠...
근데 한참 치카치카하다보면 아랫쪽에서 샤~~~한 느낌이 오는겁니다...
매번 치카치카할때마다 말입니다...
이닦다보면 입에서 넘치는 치카거품이 수직낙하하여 땅에 안착하지 못하고 공중에 매달리게 되는거죠...
머 걸쳐지는 부분을 자세히 묘사할순 없지만, 마치 버섯에 눈내린 느낌이랄까....?
암튼 몇몇 어르신들 빼곤 다들 경험해보셨죠...?
(의미심장한 포스터....)
머 특정 어르신을 두고 쓰는 이야기 아닙니다.....==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