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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절대 전세 들어가면 안 됩니다. 전세 수요가 많다고 해도 향후 어떻게 변동될 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잘못 하면 돈을 떼이거나 최악의 경우엔 집을 떠안아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값이 계속 떨어진다면 전세값이 집값보다 더 비싼 것이 맞긴 할텐데... <br />
어쨌건, 저도 전세 들어가시는 건 반대입니다.

혹 경매 들어가면 전세금 다 못받는거네요.

으... 골치 아프네요. 우리 와이프한테 이야기 아무리 해도 다른 사람들은 전세 우찌 사냐고 ㅠ,.ㅠ

월세로 들어가셔요

전세는 사실 좀 기형적인 제도입니다. 집가격의 일부를 세입자가 떠안는 구조인데, 이건 집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최소한 유지는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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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격이 떨어질 가능성도 높은데다, 빌라는 아무래도 아파트보다 전세로서의 인기가 높지 않으므로 나중에 골치아플 겁니다. 저도 빌라 4년 살아봤습니다만...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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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엔 적당히 월세로 전환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집값이 떨어지는 것이 명백할 경우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을 수도 있지 않나요? ㅋㅋㅋ

아무튼... 부동산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이나 주식투자, 금융권 상품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가져다주는 사회구조에서 탈피해서 안정화가 되면 전세라는 제도 자체도 사라지겠죠? (전세가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어디 있을까요.. )

집주인 전세 놓은 생각이 있는건지.. ㅡㅡ .. 들어가지 마세요

거래가격(매매) 기준<br />
적정 전세가격 은 40-50% 가 맞읍니다만,<br />
거래 가격이나 전세가격이 비슷하다면(차이가 별로 없다면), ---비추<br />
경매나 담보물건 있다면 전세금 못받읍니다.<br />

대출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저라면 원금 보장이 불가한 곳에는 안들어갈 것 같습니다.<br />
나중에 배째라 나오면 방법이 없을 것 같고, 감춰놓은 돈 있어도 찾아 받아내다가 늙을 것 같습니다.

어느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약만료시 제 날짜에 이사하기 힘들수 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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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라면 모를까, 다가구주택은 갈수록 외면받을 수밖에 없어요.<br />
(물론, 1층이 주차장이고, 신축에 속한다면 덜 고민해도 될것입니다.)

근처에 다른 곳이 좋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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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해놓고 전전긍긍하기보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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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안전한 곳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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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고 안생기더라도 나중에 전세 뺄때 어려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죠..<br />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냠... 이동네는 전세가 기본이 매매가의 7~80 %대에 좀 좋으면 거의 매매가에 육박하는지라<br />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는-+

조언 감사합니다.. 와이프때문에 들어 가볼까도 생각 해 봤는데, 절대 그러면 안될것 같네요.<br />
월세로 전환해 달라던지 아니면 딴곳을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br />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역쉬 와싸다 지식인이 최곱니더 ㅋㅋ

집은 전세만 있는게 아닙니다. 월세 알아보세요.

부처처럼 너그러운 마음씨의 돈이 넘쳐나는 부자가 아닌이상 실거래가보다 전세가가 높을경우 전세금을 만료일에 맞춰 줄 주인이 이 한국땅에 몇이나 될까요..... <br />
뭐 말은 난 안그래...라고 말하는이들 몇 있을지 모르나 그건 말뿐인거죠....<br />
만일 있다면 방송국측에 제보해보세요.....아직은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간극장등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br />
이건 물어보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br />

이해가 안됩니다. 빌라 다가구가 어떻게 집값보다 전세가가 높을 수 있나요? 그 동네가 어디신지요?

그렇게 하겠다는 집주인도 그렇고 이런 질문이 어떻게 나온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