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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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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께서 어여 툴툴 털고 건강하고 밝게 웃으며 재롱떨길 기원하겠습니다...

에구 맘 아프시겠어요.<br />
저희 딸은 23개월인데 얼마전 수구족에 걸려서 밥도 제대로 못먹구 보채는게 어찌나 맘 아프던지..<br />
얼릉 낫길 기원합니다!!<br />
힘내세요~

아직 초보 아빠지만 아이가 아프면 참 맘이 아프네요<br />
어르신은 어찌 그리 잘키우셔서 손주까지 보셨는지 대단하세요<br />
딸아이 보면서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단 생각 많이 합니다

저런,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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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주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병명을 알고나니 맘은 편합니다<br />
병원에 있고 옆에 마눌도 있으니 맘이 편해지네요 ^^;<br />
그래서 병원 다녀온후엔 안도를 하고있습니다<br />
환자복입은 딸래미 사진 찍을 생각을 했으니까요<br />
참 철없는 아빠죠 ㅡㅡ

에궁,,, 마음이 쓰리시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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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내면 일단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br />
저희 애도 벌써 수족구 두번, 신종플루 다 거쳐갔죠...ㅠㅠ

무슨 병이 유행한다 하면 그냥 걸리네요<br />
큰맘 먹을려고 합니다<br />

내리 사랑 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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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부모님들도 이리 마음 졸이며 우리들을 길렀죠... ㅜ,.ㅠ^

애기가 얼른 낫기를 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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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소아마비 진단받았다는 무서운 이야기는 뻥입니다.<br />
소아마비 환자 나오면 뉴스에 난리납니다. <br />
소아마비가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발병이 보고된게 80년대일겁니다. (아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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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정말 유행하는 병은 다 걸리고, 감기 기운 있다 하면 늘상 3~4일은 잠 못자며 40도 넘지 않게 하려고 밤새가며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한번 경기해서 입원도 하고.<br />
태어나서 3일만에 중환자실 가서 2주 있다가 왔기에 아이가 아파하면 정말 부모 마음이 찢어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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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면역력도 점차 강해지고, 스스로 이겨내는 모습이 점점 많이 보일 것입니다.<br

어머니는 덩치만 다른 아이보다 크지 체력이 바닥이라고<br />
퇴원하면 녹용을 먹인다고 하는데 오늘로 딱 20개월인 아이가 용을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br />
나이는 2살인데 체격은 4살이랑 비슷한데 말입니다

금방 나을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사진보니 맘이 짠~~~하네요.<br />
안아프고 커야하는데...<br />
식구 모두 며칠 고생해야겠네요<br />
혜원이가 이쁘게 커서 좋아보이는데..ㅠㅠ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재롱 피우는 아이가 되길~<br />

둘째 만들려고 노력중인데 참 어렵네요<br />
둘째 생겼다고 첫째가 혼자 크는것도 아니기에 참 어렵구나 생각중입니다<br />
그래도 마눌은 무조건 둘째 사수라 혼자만 생각하다 맙니다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재롱 피우는 아이가 되길~ 2.0<br />

따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병원에 가보길 잘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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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았으니 이젠 회복되는일만 남은거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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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키워주는거 중요합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튼튼하게 해주세요

얼렁 낳겠죠..너무 걱정 마세요..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자식키우다보니 가끔 눈물도 나고그러던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애 둘 있는 아빠로서... 잘 낫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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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집에 화나겠지만. 어린이 집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물을 몇주간 재활용했을까요??? 흠.

사진보고 왔습니다. 자식없는 제가 봐도 맘이 아파 눈앞이 시큰한데, 따님인데 오죽하실까요? 아무쪼록 쾌차해서 건강하게 뛰어노는 모습사진도 부탁해요~~~~(사실, 아들가진 분들보다 딸가진 부모님들........완전 부럽습니돠~~~)

공주님의 쾌유를 빕니다. 지난 달 제 딸도 수족구병으로 고생했습니다. ㅠㅜ

어렸을때 우리 딸도 요로감염이 있었지요<br />
입원하고 하였든 쉬운것은 아니였었읍니다.<br />
시간지나면 다 나을겁니다~

어익쿠~얼마나 걱정과 안쓰러움이 많았겠습니까<br />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놀기를 바랍니다.

다행이네요.<br />
제 딸래미도 열이 올라 내려가지 않으면 병원가보라 하지만 간호사출신인 마눌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가끔 싸우기도 합니다.

저도 딸래미 한명키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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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한의원에 간호사로 있었는데요 거기 원장이 보약은 어릴때 먹여햐 약효가 오래간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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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나이별로 량을 정하니깐 어릴수록 적은 량에 많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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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살부터인가?? 매해마다 녹용들어간 보약먹였는데 지금 8살동안 잔병치례는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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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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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를 빕니다...

따님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제 둘째가, 돌되려면 멀었는데..<br />
요로감염으로 4번 입원했습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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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는 주사바늘 갈때 한번만 더 아프면 되지만, 애기 엄마가 계속 고생입니다.<br />
잘해주세요.

아이키우면 보통 새벽에 응급실에 다섯번 이상은 가더군요 .<br />
그럴때마다 큰일날것처럼 긴장되지만 금방 웃는 아이얼굴을 봅니다.<br />
너무 걱정마세요....

전성환님. 아이가 아파 심려가 많겠네요.<br />
아이들은 금방 아프고 빨리 낫더라구요. <br />
어서 좋아져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래요.

금방 건강해질꺼에요.. 너무걱정마세요.

사진 먼저 보고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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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닌 것처럼 탈탈 털고 다시 아빠 품으로 올 겁니다. <br />
너무 걱정마세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힘내시구요...금방 뛰어다닐겁니다!

어린아이가 아프면 아이가 제일 아프지만, 어린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맘도 찢어지지요..<br />
얼릉 아이가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그래도 다행이네요<br />
아이의 병명을 알았고 병원에 입원 했다니 그방 나으리라 봅니다<br />
이런 일을 겪으며 아빠도 성장하고 아이도 성장 하는것 같습니다<br />
아이가 하루빨리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많이 놀라셨겠군요. 아이들은 경과가 아주 빠릅니다. 너무 걱정 마시길....

공주님의 건강을 기원 함뉘돠.<br />
ㅠ.ㅠ

요로감염이 꼭 수영장가거나 물 놀이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빈도수로 보면 소아들의 경우 소변을 일시적으로 참다가 오히려 잘 생깁니다. 특히 여아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무조건 어린이집에 항의할 일은 아니신 것 같구요. 항생제 좀 쓰고 나면 좋아질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너무 걱정마시길..<br />
저도 아이가 애기일때 요로감염으로 입원한적이 있었는데요<br />
열때문에 입원하는걸로 압니다.<br />
전 그당시 병원에 입원한 폐렴환자들이 더 무섭더군요..전염될까봐요...

별탈없이 빨리 건강을 되찾을겁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