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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 수가?어떻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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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23:3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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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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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 수가?어떻게 하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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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헌 [가입일자 : 2008-09-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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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을 옮겼는데 같이 입사한 사람이 있는데 저보다 두살어린 사람입니다.
이제 일한지 2주가 되었는데 아니 이사람이 갑자기 저번 주 수요일에 100만원을 빌리는데 보증을 서 달라고 그것도 원캐싱 대부업에 서달라고 얘기를 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마음이 여려서 거절한 게 미안해서 돈 30십만원을 빌려준다고 해서 불쑥 얘기해서 그거라도 제발 빌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월급날에(다음달 15일)꼭 갚는다고 또 전문대학 학교 후배고 사람도 악의가 없어 보여 빌려주었습니다.근데 이 후배가
요즘 잔업도 안하고(선박엔진 부품 가공하는 공장에 입사함)토요일 특근도 빠지고 제가 보기에는 돈 갚을 마음이 없는 것 같아 불안해 미치겠습니다.뭐 돈 빌려줄때 차용증이나 아무런 돈 빌려줬다는 증거가 없는데 나중에 배째라 하는 식으로 돈 안갚는다고 나오면 어떻게 하죠?이 사실 누가 알까봐 아무한테도 얘기 못하겠고 혼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머리가 아픕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빌려줬던 돈 보험금 받은 돈이라 꼭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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