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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도 미국에서는....... '누가 이익을 보는가?" 에 집중하더군요.<br />
911테러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접근하고요.<br />
냄비근성(? 참 안좋은 표현인데)을 가진 다혈질(?) 한국인들은..<br />
스승이라는 정서적 관계로 접근해서 우르르 몰려 가는데...<br />
참 안타깝다는 생각 듭니다. 하긴 그러니 '빨갱이' 한마디에 우르르 딴나라당 찍어주는거겠죠.<br />

저는 인과응보라는 말을 믿어요. 거기다가 더 웃긴건 피겨판에서 일본이 연관돼서 뭔가 사단이 나면 꼭 일본에게 부메랑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일 보면서 많이 속상했지만, 한편으로는 연아네가 뭔가 더 크게 흥하려는 조짐이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연아로 인해 이득을 본건 오서도 정말 만만치 않은데.<br />
나이가 되어(쉰 다되어가니) 프로에서 코치로 전향할 타이밍이 되었고..<br />
거기에 이미 다져질대로 다져진 연아가 찾아와 코치 해달라고 해서.. <br />
순식간에 코치로서의 주가가 뛰어 올라 간건데.... <br />
토사구팽식 피해자라는 인터뷰보면 참 계산적이라는 느낌 많이 듭니다.<br />
<br />
독일 해설자이던가....... 이런 말 한적 있습니다.

연아는 오서한테 갈 때 이미 세공이 끝난 다이아먼드였던게 맞구요...<br />
오서가 한 일은 다이아먼드에 에어 불어서 먼지 제거하고 광약 발라서 더 번쩍번쩍하게 닦아준 것 뿐이지요...<br />
물론 그것도 큰 공로이긴 합니다만...<br />
그간의 공로를 다 뒤집어 없는 이번 일로 우리나라 피겨팬에게는 평생 까임권 획득했죠...

어느 스승이 제자 잘못했다고 언론에 떠벌떠벌 떠들고 다니나요 ㅋ 오서 자른게 제자로써 잘 못 된거면, 그거가지고 언론에 징징거리는 오서도 스승으로 자격 없는거죠. 게다가 계약 해지하는데 실제로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오서가 인터뷰하는거 보면 연아네가 다 잘못한거 더군요. 피겨 선수들 코치 바뀌는거 부지기순데, 이렇게 트러블 있었던 적은 없었지 싶네요. 절차상 문제 없었는데 오바하는건지, 아님 실제로 섭섭하게 했는지는 모르겠

오서의 행동은 보면 볼수록 참 나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br />
그간 너무 올림픽때의 싱긋 웃음만 돌려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미지라는게 뭔지.

한가지 의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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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에서 코치는 하찮은 존재다. 그럼 그렇게 인정을 하면 되구요. 그럼 오셔가 마오에게 간들 마오가 천지개벽할 일은 없을 것이고. 화낼 일도 아닙니다. 만약 정말 오셔가 마오에게 간다면 오셔는 한국 땅을 밝을 수도 없게 되겠죠.. 뭔가 모순되지 않습니까?

오셔가 어디를 가건 그건 지맘이죠.<br />
<br />
선수가 배우다가 이제 더 할게 없다 싶어 다른 코치를 찾던가 아니면 다 때려치고 개인 사업을 하던가<br />
그걸 가지고 코치가 나서서 시시콜콜 인터뷰랍시고 온동네 떠들고 다닐 이유가 되냐 말이죠.<br />
<br />
줄 돈 안 주고 떼먹은 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계약은 해지되었고...<br />
연아네는 그냥 단순한 계약관계의 해지이니 특별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었겠죠...<br />
물론 하루이틀 안에 오서와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으로 어나운스 하려고는 했겠죠...<br />
그런데 IMG가 먼저 의도를 갖고 터뜨렸던 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사실...<br />
왜 연예인(김연아 포함)에게 이렇듯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지 이해 못하겠습니다.<br />
5공때 전두환이가 프로스포츠를 우민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었듯.<br />
<br />
작금은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마치 그러한듯 합니다.<br />
<br />
차라리 조현오가 계급장 다는것에 관심을 더 두셨으면............하는 못난 바램입니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죠.<br />
<br />
사실 요즘 나라 꼬라지 보면 뭔들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 ㅡ_ㅡ;;

저도 오희성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스무살짜리 여자애가 한 5분 동안 스케이트 잘 탄다는 게 무슨 대단한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희성님 // 그건 못난 바램 아닙니다. 저의 아주 간절한 바램이기도 하구요.<br />
연아의 일도, 이 나라의 일도 모두 결국은 사필귀정으로 끝맺음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br />
<br />
결국에는 선한 것이 승리하리라!

오희성님 댓글보니 생각나는게 있는데, <br />
얼마전 중앙찌라시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죽음 이후 정치는 블로그에서 사그라들고 있고<br />
걸그룹이 득세를 했기에, 이제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졌다... 라는 기사를 낸적 있습니다. <br />
<br />
사실 블로그에 정치 내용이 줄어든건, <br />
미네르바 사건을 비롯해서, 펌질만해도 경찰과 검찰이 조사받으러 오라고 난리니<br />
네티즌이 위축되어서 정치글들이 줄어든

스무살짜리 여자애가 한 5분 동안 스케이트 잘타는 것을 보기 위해서 일본은 무려 20조가 넘는 돈을 십수년 이상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아사다마오라는 스케이터고 그런 아사다마오를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비참하게 만들면서 김연아라는 스케이터가 아름다움과 정석이 승리한다는 증거를 보여 주었습니다. 피겨라는 스포츠가 진입장벽이 높은 강대국간들의 정치놀음이라는것을 아실만한 분은 다아시는 사실인 것입니다. 러시아 해설자가 말한 김연아라

요사이 김연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상실감 때문같습니다. 우선은 찰떡궁합이라는 이미지.. 그리고 영원히 최고일거라는 생각. <br />
<br />
오셔가 오히려 마오에게 가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한다면 최고의 흥행 카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 경우 현역 최고의 스케이터인 연아가 본의 아니게 악역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약자를 응원하게 마련이니까. 연아는 새로운 경쟁이 싫을 수 있습니다. 예전의 정신력이면 이겨낼 겁니다. <br /

왜 자꾸 연아에게 예전의 정신력을 강요하시는지?<br />
<br />
주변에서 연아에게 아사다 마오 만큼의 여건을 만들어 줄 생각은 하지도 않으신다면...<br />
아니 그렇게 만들어 줄 능력이 없으시다면...<br />
<br />
연아에게 예전의 정신력도 강요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br />

어찌보면 아사다마오는 예전 군국주의 일본이 그렇게 갈망하던 탈아입구(脫亞入歐)의 스포츠버전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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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동계스포츠 선진국이 아니면 감히 범접할 수 없었던 귀족스포츠에 당당하게 여왕으로 군림하길 갈망했고 이를 위해서 천문학적인 액수의 투자가 감행되었습니다.<br />
그래서 그런가, 아사다 마오의 후원자들 중에는 특히 일본 우익계 기업과 인사들이 많다고 합니다.<br />
이쯤 되면 스포츠가 이미 스포츠가 아닌거죠

제 말은 정신력을 강조하려고 한 말씀이 아니라 경기에 나가면 '질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이상 가르침이 필요없는 듯한 연아의 태도에 화가 안 날 수 없는 겁니다. <br />
<br />

뭐 더 좋은 훌륭한 코치를 모셔와서 잘 배우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마오는 적의 코치에게 플래터링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모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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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상준님의 글을 읽으니 속이 후련해지는 군요. 사실 올림픽 당시 각국 캐스터가 해설하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연아선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스페인,영국,러시아 그리고 유명한 독일.<br />
우리나라나 일본 해설은 이건 뭐 이기냐 지느냐의 해설 뿐이더군요. 그런류의 해설은 도무지.....

스승과 제자라.......... 음<br />
제생각은요<br />
오서가 연아 선수를 올림픽 금메달 따게한 것이 아니라<br />
김연아 선수및 그 어머니가 쌩 초짜 코치인 오서를 세계정상급 코치 비스무리하게 키웠다고 봅니다.<br />
이제 이번 피겨시즌에 보면 알겠지요. <br />
이제 4년차인 오서가 정말 정상급 코치인지를..............<br />
전 세계 2, 30년 이상된 피겨코치가 많지요, 그 코치들 중

"스무살짜리 여자애가 한 5분 동안 스케이트 잘 탄다는 게 무슨 대단한 의미인지 모르겠"다면 일본이 지난 10 년간 이른바 "얼음 폭풍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0조가 넘는 돈을 피겨계에 쏟아부은 이유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r />
<br />
피겨스케이팅은 다른 스포츠와 달리 예술력이 강조된 종목이기 때문에 이 종목의 강국은 문화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고양시키는데 탁월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피겨스케이팅 인프라 구축 자체에 천

사실 외국에선 스승과 제자 사이가 우리나라 같지는 않습니다.<br />
연아와 오서. 예! 맞습니다. 연아와 오서는 사제 관계 이전에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이죠.<br />
외국서는 배우다가 배우기 싫으면 아무 거리낌 없이 선생을 교체할수 있습니다.<br />
음악에서 교수와 제자 사이도 다 배웠으니 배우기 싫으면 간단히 해어집니다.<br />
그러나 연아는 서양인이 아닌 한국인이죠. 법적으론 아무 문제 없지만 한국의 정서를 생각하면 거부

제 생각은<br />
김연아는 천재입니다. 노력파입니다.<br />
정말 멋진 선수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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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선수가 지나온 길에 대해 국민이 죄책감을 갖거나 책임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br />
<br />
국민들이 김연아에게 귀족스포츠 하라 시킨적없고.<br />
국민들이 김연아에게 많은 돈 들여 해외로 나가라고 시킨적없고<br />
국민들이 김연아에게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연습하라 채근한적 없습니

항간에 떠도는 우스개 중에 <br />
"신은 명바기를 한국이라는 나라에 내려 주었고<br />
그것을 위로 하기 위해서 연아를 내려 주셨다"라는 웃지못할 유머가 있습니다만<br />
브라이언 오서 사태( 김연아 사태가 아닙니다)로<br />
많은 국민들이 김연아라는 이미지로 위로 받던 정서적 유대관게에서<br />
사제지간의 도리를 깼다라는 쇼킹한 언플 때문에<br />
어떤 상실감에 젖는 분들도 꽤 있으리라는 생각도 듭니다만<br

조금이라도 냉철하게 생각하실수 있다면 연아쪽에서 거짓말을 한것은 분명한 팩트 입니다.<br />
IMG인지 뭔지 음모가 있기 이전에 처음 오서가 자신은 일방적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하니 연아쪽에선 오서 코치가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겠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br />
그것도 아사다 마오를 끌어들이면서요.<br />
이것은 분명히 팩트이죠. 오서가 다시 일방적인 해고 이야기를 하니 트위터를 통해 거짓말 마라. 당신은 우리(연아와 연아 어

어후경님//<br />
<br />
네 저도 그 누군가가 선생의 인격과 품성을 갖고 있다면 당연히 선생으로 모시겠지요.<br />
그런데요... 제가 본문 글에 경쟁사로 빗대서 비유를 했는데 이해가 잘 안되셨나요?<br />
<br />
이미 5월부터 이 일이 터지기 전까지 일본 주니어 선수들이 크리켓 클럽을 제 집 드나들듯 했습니다. 그 선수들을 지도한 게 B코치구요. 메일로는 네가 제일 우선이다라고 해놓고 트레이닝 과정에서 알게 모

해고가 아니라 재계약을 안한 겁니다. <br />
오서가 IMG와 거액의 재계약을 하고 부터 일본 선수들 몇몇을 링크 훈련에 합류시켰고, 김연아 선수는 상당히 거부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되어 의사 소통이 잘 안되었겠죠. <br />
아뭏든 재계약 안한 것을 두고 일방적 통보 운운하면서 김연아 선수 본인의 의견이 아닌 뉘앙스로 언론에 얘기했죠. 양쪽 사이가 소원해진 이유를 알 수 없으니 누구를 탓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

팩트는 해고가 아니라 재계약 안한겁니다. <br />
'해고했다'가 아닌 결정했다(재계약 안하기로)죠. <br />
그리고 숙려 기간을 갖자고 제의하고 양쪽이 동의 했습니다. <br />
그 기간동안 오서는 일본제자들을 우르르 받게 되고요. <br />
오서는 일본으로 가서 마오의 쇼에도 참여했고요.<br />
계약은 계약이라지만 우리 정서상 보면 오서의 행위는 연아를 가르칠 생각 없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br />
물론 말은

어후경님//<br />
<br />
거짓말 하지 마세요. 잘 모르시면 자중자애 하시던지요.<br />
연아는 분명히 트위터에 "this is what I've DECIDED." 라고 썼습니다.<br />
이 멘트가 번역하면 "당신은 우리(연아와 연아 어머니)가 해고했다" 가 되나요?<br />
<br />
그리고 이미 아사다마오 끌어들인 건 오서죠. 4월에 보낸 메일에서요.<br />
"그녀와의 접촉은 루머다. 나는 네가 최우선이다

트위터에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한건..<br />
연아 어머니가 모든걸 주도했고, 자신과 연아는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한 말에 대해 <br />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한것입니다.

김현성님의 생각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님께서 쓰신 모든것이 사실이란 전제하에 말씀 드리겠습니다.<br />
모두가 알다시피 그 연습장은 세계적인 코치가 있듯이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오갈 것입니다.<br />
캐나다인도 있고 일본인도 있고 한국인인 연아와 곽민정도 있겠지요. 오서 정도 되는 코치와 장소를 단순히 연아 혼자만을 위해 쓴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않되겠죠.<br />
만약 연아가 코치와 장소를 독점하고 싶다면 그만한

어후경님 김연아가 한 거짓말을 다시한번 적시 해주세요<br />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명확히 의미 전달이 잘 안됩니다.

여기서 팩트를 정확하게 아는 분이 나올지는 몰랐네요..혹시 김연아 소속사인 올댓스포츠(?) 소속분이신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10팀이나 배출한 러시아의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가 시급 140불 수준입니다.<br />
오서는요? 연아로 인해 풀타임 코치 하기 전까지는 전문 코치가 아니라 프로투어 하면서 클럽 아이들 가르쳐 주는 강사 정도 였습니다. 연아가 풀타임 코치 제안하면서 프로투어 은퇴하고 전문 코치가 된거죠. 코치 계에서는 경력 일천한 초보입니다.<br />
그래도 워낙에 선수경력이 화려한지라 처음부터 110불 시급으로 시작했죠.<br />

저는 이제 와우하러 갑니다.<br />
인던가서 문장수집 좀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br />
괜히 저땜에 또 후끈 달아오른 것 같아서 조금 민망하기도 합니다.<br />
<br />
그래도 제 지론은 때문에도 그렇고 팬심 때문에라도 도대체 속터져서 글 몇자 적어봤습니다.<br />
<br />
"까려면 제대로 알고 까자~!!!"

세상에는 알아야 할게 참 많나 봅니다...ㅠ ㅠ

헐,,,인성님 덕분에 졸지에 저는 냄비근성 한국인이 되어서 우르르 몰려다니는 녀석이 되어버렸네요,,,

기철님을 두고 한 이야기가 아닌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__)<br />
그리고 제가 한 말이지만 저 역시도 그 속에서 자유로울순 없는것 같습니다.

이원근님.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br />
오서가 연아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겠다라고 발표한것은 정확한 팩트이고 그들의 거짓말이죠. <br />
이 일이 제가 올댓 스포의의 관계자라고 오인 받을 정도의 허황된 내용인가요?<br />

김현성님. 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돈은 받지 않지만 백만장자의 돈은 받습니다.<br />
그리고 비즈니스와 사제간의 관계에 대한 잣대는 그것을 부각시키는 님이 할 이야기가 아니라 제가 해야할 이야기인데요.<br />
다만 전 감정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 그 잣대를 적지 않았습니다.<br />
님의 말씀대로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까야하고 전 거짓말 한것에 대한 확실한 사실을 가지고 비난하지만 님은 보이는것도 보지않고 절 비난하는것 아닙니까?

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viewv4&artclid=6162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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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가진 스승에 대한 정서가 이런 효과를 가져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