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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실에 김형주님한테 방문 추천합니다

나비박물관 새로 생긴데 있는데..이름이..푸시케였나..?? .남자인 제가 가봐도 좋던데...

자자실의 김형주언니한테 방문 추천합니다 2.0 ㅜ,.ㅠ^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건물이 있다던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고요.

저도 여기 자게 검색해서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br />
젤 맘에 들었던곳이 협제 해수욕장, 쇠소깍, 트릭아트 뮤지엄 입니다.<br />
쇠소깍은 땟목보다 카약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시간제한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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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곳중 맘에 안들었던곳은 초콜릿 박물관, 천지연 폭포 입니다. 두곳다 이걸 입장료를 받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못가봤지만 김영갑 갤러리를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더군요.

보시고 골라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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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시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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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음사 코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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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두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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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하수목원과 도깨비 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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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채꽃 큰 잔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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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주시권 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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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제주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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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보일때 까지 오르기......<br />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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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가봤던 곳 중에 괜찮았던 곳은 다랑쉬오름, 손지오름, 저지오름, 거문오름, 왕눈이오름 등의 오름군과 한라산 등반의 영실코스(대략 2시간 안팎이면 가능할거 같음), 테마파크로는 김녕미로공원과 한림공원(개인적으론 여미지보다 여러모로 나았던 것 같음), 아프리카 박물관(시간만 제때 맞추면 제법 괜찮은 공연을 볼 수 있더군요.) 표선에서 함덕에 이르는 해안도로 드라이빙도 좋은듯

한라산은 관음사코스 빼고 나머지 코스는 다 가봐서 이번에는 성판악-관음사코스로 가볼 생각이예요.<br />
일정이 매우 널널하다보니 일단 추천해주신 곳은 다 가보려고 합니다. 안가본 곳 위주로요.. ^^;;

시집 갈려구 준비 하는겨??

관광지도 아니고 달리 유명한 곳도 아닌데,제주항 근처 사라봉이 생각나네요.동네 뒷산쯤 되는 봉오리인데 그곳에 올라 바라보는 바다와 일몰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네요.십수년전이라,,,지금은 많이 변했겠죠.거기서 내려와서 수산시장 들러 한치회 떠다가 제주항 방파제에 앉아 먹어봤슴,,,하는 소원이 있네요~

모두들 좋은 곳을 추천하시니, 저는 간단한 tip만 알려 드리겠습니다.<br />
도깨비도로 찾는 분들 10중 8~9는 차량 중립 놓고 굴러가는 것을 보면서 환호 지릅니다.<br />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간단한 tip은 도깨비 도로 가는 길에 음료수 캔 하나 사서 드세요. 그리고 도깨비 도로 도착하면 주차하고 음료캔을 도로에 놓고 기다리시면 캔이 굴러가는 모습이 재미 있습니다. 신기하죠.

우도 괜찮아요..명도암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휑하고요...

횟집은 맛과 양이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라면... 중문 롯데호텔 옆 해변 언덕에 뜬금없이 횟집이 있습니다. 경치 기가막힙니다. 맛은 보장 못합니다. ^^;;

광범님 // 제주도와 시집의 연관성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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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예전에 젊은 혈기(..)에 자전거를 덜컥 빌렸는데 결정적으로 자전거를 못 탄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버려서 종일 자전거에 매달려 돌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ㅠ_ㅠ 자전거 탈 줄 알면 투어해도 좋을텐데..

인실님 힘 좋은 마당쇠 하나 섭외해서 2인승 자전거 뒤에 타고 그냥 발만 얹은채 돌아다니시라는 .. ㅎㅎ

제주도에는 유명한 짜장면집 옴나요? '')a

현호님 // 마당쇠 섭외할 능력이 안돼서.. ㅠ_ㅠ

우도,비양도,마라도,가파도 가보시면 다른 느낌이....

유명한 곳은 두루 구경하신듯 하네요..<br />
지난주에 제주도 갔다와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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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갑 갤러리 : 섬 남동쪽 즉, 섭지코지에서 서귀포쪽으로 가다가 있습니다.<br />
2007년도에 소문듣고 들렀는데 잔잔한 감동을 주더군요.<br />
2. 어승생악 : 한라산 등산 가셨으니 이미 가보셨겠지만 산책삼아서... 저도 다시 가보니<b

저는 광치기 해변이 가장 좋더군요. 가족들과 거의 반나절을 거기서 놀았습니다. <br />
경치도 보고 말도 타고 배고프면 전복죽 먹고 해변에서 놀고....^^

*가을에 창문열고 해안도로 드라이브<br />
*우도

이동시 제주도 남북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br />
여기가 한국인가 싶더군요.

중문윗쪽에 중산간도로(탐라대옆)에 위치한 "제주다원" 이라고 있습니다...<br />
녹차밭과 바다가 어우러져 볼만합니다...무료 시음가능하구요...<br />
아는사람 별루 없는걸로 알았는데, 네이X 보니 홈피도 생겼네요...<br />
(당연히 저와 관련없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선 .....중요 관광지도 좋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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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해녀들이 갓잡아 올려 싱싱한 멍게, 해삼을 안주삼아 마셨던 소주 일잔이 최고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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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입에서 바다냄새가 났던...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