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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XG 6개월만에 퍼져서, 무상 수리<br />
약 7개월후에 동일 증상으로 또 퍼져서 유상 수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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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뭐 이런건 신경도 안씁니다. 그리고 해가 바뀜에 따라 소음도 그만큼 늘어나더군요.<br />

그에비해 SM5 구형 그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br />
잔고장 없고... 중고차 시세만 봐도 알죠...

전 sm3 2007년 8월에 구매 하였는데요. 아직까진 잔고장 없습니다. 정기 점검 받으러 사업소 갔더니 이차가 삼성차중에 제일 고장 안나는 차에요..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전에 현대차 탔었는데 내구성은 제가 느끼기엔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재호님, 대우차 15년찬디요. 큰 돈 들어간 적 없는 디요......

제가 97년도에 라노스를 처음 구입하고, 그 뒤 차례로 구형SM5, 렉서스 IS 를 구입해서 셋 다 제 명의로 현재도 운용중인데... 앞의 두 차는 잔고장으로 센터 들어간 적이 거의 없었고, 렉서스는 핸들이 안돌아가(ㅡ.ㅡ;) 한 번, 제논 라이트가 2년만에 나가서 한번, 사이드미러 작동불량으로 두번... 차는 뽑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쿨럭.

저희집이 신차사서 현기차 기준 2002년식 1대 2003년식 1대 있습니다. 대우 2003년식 1대,<br />
중간에 리스차량 SM 2004년식 1대가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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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에 따라 많게는 8~9년차, 짧게는 2년차 각 제조사별로 차량을 운행했습니다만, <br />
저희집 차량을 놓고 볼때 현기차량의 도장상태가 현저하게 내구성이 떨어집니다.<br />
광이 쉽게 죽고, 부식도 쉽게 일어나더라구요. 특히 휀더부분의 부

뽑기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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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이차 지금 5년 다되가는데 소모품 교환 말고는 센타에 찾아간일이 없습니다.

요새는 어떤지모르겠지만 예전 엘란트라 7만타면서 미션 두번나간뒤로 현대차 될수있으면 피할려고합니다.

거기서 거기.. 라는 말이 참.. 이상해요..<br />
진짜 거기서 거기라면.. 판매량이 비슷해야 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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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거기서 거기다.. 라는 분들이 대부분 한나라당 지지하시는거랑<br />
비슷한 느낌이랄까.. ㅠㅠ

결국 우리나라도 명품차량을 만들 수 있지만 단가 때문에 안 만든다가 정답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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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차를 바꿀때가 되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하루는 미국에 있는 동생한테 전화가 왔길래 뭔차를 살까 고민중이라고 했죠 ...국산은 새로 산차도 잡다라하게 고장이 나고 (단지 무료 A/S 받을수 있다는것이지 처음부터 사소한 고장이 있다) 그랬더니 동생이 그러데요 ""세상에 새차가 왜 고장이나?"<br />
고장 수리 안할려고 새차 사는것이지? 하더군요 그말이 맞긴 하지만 이제껏 국산차를 6대정도 구입해 보았지만 구입한 날부터 센타

저도 현대차 타다가 미션이 두번 나가는 바람에<br />
되도록이면 현대차는 피합니다.<br />

sm5구형과 그 쯤에 나온 쏘나타 보면 속이야 모르지만 겉은 sm5는 5년 정도 된 차 같은데 쏘나타는 <br />
15년은 넘어 보이더군요 물론 운전자의 관리가 가장 중요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뽑기는 뽑기인데 ... 꽝이 잔뜩 섞인 뽑기와 꽝이 그나마 덜 섞인 뽑기의 차이랄까? ... ㅡ_ㅡ;;

진현호님 2-3년만 더 지나 보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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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

14.9만 스펙트라 미션 8만때 한번나가고 .. <br />
지금 타이밍벨트작업하고 난후 미션상태가 좀 괜찮긴한데.. 느끼기에 불안합니다. .ㅡ ㅡ. . <br />
옆의 지인.. 98?99년산 닛산SM5(엔진열면 닛산찍혀있음)... 그딴거 없슴다. 소모품만 갈아댔음<br />
한달전 qm5 계약했습니다. <br />
QM5<br />
- 포스코 아연도금 강판 1T 20%사용. 1T는 강판의 두께로 1mm입니다.<br />
스

삼성차가 더 낫습니다..윗분말씀데로 주변에 현대차 보면 오래된것들 휀다 부식도 많고,<br />
도장 표면 상태가 좋은게 별로 없더군요...저는 대우 매그너스 타지만 현대차보단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br />
20만킬로탔는데 아직까진 큰문제 없이 잘 타는중입니다..그래도 삼성차 추천하고 싶습니다..

닛산표 sm5를 2000년 부터 2008년까지 탔었습니다.<br />
1만키로 마다 엔진오일 바꿔준 것 말고는, 8년타는 동안 잔고장이 없었죠,,<br />
2008년도 차를 넘긱때, 밧데리와, 등속조인트 고무 바꿔주고, 좋은 값에 넘겼습니다.<br />
다신 국산차 살 이유가 없더군여....

왜 그러세요 진묵님 .. 그 차 10년 타야 됩니다 ... ㅋㅋ

sm5 10년 타고 작년에 바꾸었습니다.. <br />
제 기억으론 엔진 오일 제외하곤 <br />
벨트 한 번, 연료필터 한 번인가 두번, 점화플러그 및 케이블 한 번,<br />
바퀴 두 번 교환 것 외에는 갈아 본것이 없습니다. <br />
외관에 자잘하게 긁힌것 여기 저기있다고 <br />
중고차 팔 때 235만원 받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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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그차 살 때 가격이 <br />
천만원 들고 가서 몇 만원

아참 배터리도 한번 갈았네요.. DIY로... ㅎ

수출용 현/기차의 가격이나 보증수리 기간이라면 메리트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만 현실은 강판 두께부터 얇고 에어백도 구리고 그 밖에 여러가지 수출모델보다 떨어지는 품질의 차를 더 비싸게 주고 사야되는데 이거 바보 아니고서야 알고 사겠나요? <br />
삼성차 얘기하셨는데 가족/친척및 회사에 종류별로 6대(SM525V 구형 2대/SM5 2대/SM7한대 SM5 2010년형 1대) 째 굴러 다니는데 고장나서 수리하러 들어가는거 6대 통틀어서 4~

전반적으로 수입차가 내구성면에서 유리하겠지만 <br />
동호회가면 벤츠나 bmw도 잔고장 많다고 하는 거보면 뽑기운이 상당히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br />
저는 현대차 이제 만 7년정도 탔는데 심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고 잘 타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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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음차는 수입차 생각중입니다. <br />
국산차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제 수입차와 가격 경쟁력에서 많이 유리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차들은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예전처럼 부품의 품질이 낮아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하지만, 단가를 낮추기 위한 인위적인 다운그레이드를 이곳저곳에서 느끼게 되더군요. 전 예전에 사고로 반파되어 폐차한 sm5 가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지금은 폭스바겐 유저가 되었지만, 아직도 sm5 가 가끔 생각납니다.

무라노 멋지죠. 승차감도 완전 승용차던데요. 모하비가 5천씩이나 하나요? 무라노 가격이네요.<br />
매그너스 8년째 16만키로 넘었습니다. 고장이라곤 얼마전 시동 안걸려 연료펌프 교체한게 전부네요.<br />
아, 에어백 불 들어와서 배선 연결부 손봤습니다. 이건 무상리콜 사항이었구요.<br />
트렁크랑 뒷휀다쪽 긁힌지 4년쯤 됐는데, 바다쪽에 사는데도 이제서야 녹이 조금씩 올라오네요. <br />
도색해줘야겠습니다.<br />

구형 로체.(2006년 2월식)<br />
지금 까지 돈 들어간건 파워오일호스누수 교체 7만원입니다.<br />
이제부터 돈 달라 할까봐 불안하긴한데 아직 크게 고장난건 없네요

벤츠나 비엠은 센서들이 많아서 그렇지 차 품질에 의한 고장은 별로 없더군요.<br />
아... 328 11만 타고 미션 교체한 후배 봤습니다. 그때 200~300 만원 들었습니다. (말레이 기준)

비록 중고를 사서 거의 3년간 사용하다가 다시 중개상에서 넘겼지만,<br />
엘란트라 이건 잔고장/소나타 유리 미션에 질려버렸습니다.<br />
뽑기가 잘못된 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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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카니발1을 몰고 다니고 있는데..이거 참..물건이네요. ^^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현기차 말많아도 살 사람 많습니다. 친구 두넘이 요즘 일제 차는 사람들이 걍 함 타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고 현기차가 좋다고 하네요. 한놈이야 기아 다니는 놈이니 그러려니 해도 나머지 놈도 그러네요. 울나라는 참 살차가 없어요. 돈이 없을 수록에.

구형 로체(2005년12월식)<br />
현재 126000km 뛰었구요 지금까지 들어간돈은 점화플러그, 각종오일, 타이어교환한것외에 일절 잔고장으로 정비공장 들어가본적 없습니다. 택시 많은 차들이 좋긴 좋습니다. 솔직히 뽑기 운도 중요하겠지요

아직 신차일때 고장이 나는거랑 내구성은 별 관련이 없고요..초반에 고장잘나는건 단순 초기불량이죠..<br />
내구성이 좋지않은차는 오래타보면 표가 납니다..국산차는 확실히 내구성이 떨어지는듯하구요..특히<br />
도장이나 강판이 안좋더군요. 부품들도 전에 티비 소비자프로그램에 나왔듯이 소재가 저질이 부품이 많습니다..물론 원가절감때문이죠..하청업체에서 단가맞추다보니 어쩔수없이 저가 재료로 부품을 만들죠..<br />
그래서 초기품질은

전 티뷰론 96 년도 에 사서 13년 타고 폐차했읍니다 소모품외 단한번도 고장없이 폐차 했읍니다<br />
자동차는 관리 하기 나름입니다 아이가 3이라 폐차하긴 했지만 상태가 너무좋아서 <br />
폐차하기 눈물났죠 외제 너무좋아하진마세요 고장이나 미션한번 내리면 크렐 한대값 나갑니다

02년 SM3 와이프가 운행중입니다. 차 바꾸고 싶어하는데..차가 문제가 안생긴다고 투덜거려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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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해주었습니다. 차 자주 바꾸고 싶었으면 현기차 사지 왜 삼성차 샀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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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차는 모르겠습니다만 초기 SM3, 5 는 정비사 굶겨죽이는 차라고 하더군요.

삼성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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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차중에 '야무진'이라고 조그만 트럭있었습니다.<br />
그거 농민들이 저금리로 대출받아서 샀는데 100대중 99대는 불량이었을껍니다.<br />
하지만 삼성은 단종시키고 나몰라라했다는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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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고 현대고.. 그나물에 그밥입니다.<br />
SM시리즈는 장님이 문고리잡은격이고..

제차가 SM520 98년식입니다.<br />
아직도 지인들이 제 차를 타면 산지 3년도 안된 차로 봅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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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가 가장 말썽부렸던게, 운전석 도어잠금장치 고장이었습니다.<br />
리모콘으로 닫으면 틱 하고 잠기는 소리는 나는데 막상 손잡이를 잡고 열어보면 열립니다.<br />
그리고 빵~빵~빵~ 경적이 울어대죠.<br />
한번 고쳤는데, 1년정도 지나니까 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모른척 타

SM 은 일부러 단종시키고 나몰라라 안했는데요. 글고 지금은 삼성에서 차 안만드는데요. 자동차 사업 <br />
포기한지 꽤 됐죠.<br />
야무진은 한국차고 SM은 일본차라 알고 있습니다.

7만키로 무교환 정말인가요?<br />
오일특성 자체는 그대로일지 몰라도 각종 찌꺼기나 오염물질들이 녹아 있을 것 아닙니까.<br />
오일필터에서 잘 걸러줄까요?

르노가 삼성차를 인수하면서 승용부문만 가져가고 상용부문은 인수를 거부해서 결국 상용부문인 삼성상용차를 청산을 해서 부품 수급등에서 문제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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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1톤 트럭도 닛산 아틀라스 모델을 들여와 조립생산했고, 초기 이름은 SV110이었다가 나중에 야무진으로 바뀝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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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봉고와 현대 포터의 틈바구니에서 기를 못폈지요. 이를 돌파하려고 파격적인 저금리로 판매를 해서 용달차주나

세녹스는 생산 중단한지 오래되는데 .. 그냥 유사 휘발류(업자들이 제조한 신나) 아닌가요?

차를 아껴주시면 오래 탈수 있습니다. 급출발 안하고 비포장 도로는 가지않고...기타 등등...ㅠㅠ <br />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 소비자가 차량 전문가처럼 운행할수는 없지요.<br />
완전 뽑기를 잘 해야한다는 현실이 아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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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때 원가절감을 많이 해서 부품수명이 단축된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결국 원가 절감은 업체들 쥐어짜고 자기들은 이윤을 극대화 시키고, 소비자는 차량결함으로 짜증나고..

회사 화물차가 삼성 야무진 이였는데 처음 몰고 바퀴가 네모인줄 알았습니다.

제 주변은 대부분 현대 기아차이고,,,저는 대우차 10년 타다가 10년된 중고 기아차 타고 다닙니다만,,,<br />
차가 그렇게 고장이 많이 나나요? 제가 8만 정도 교체인 타이밍 벨트 11만5천 버티다 끊어 먹어서 헤드 교체를 한 큰일이 있긴했지만요,,,그외에는 카센타갈일 정말 없던데요,,,,운이라고 하기엔 주변에 문제없이 타는 사람이 많네요,,,차를 잘 몰라서 고장인데도 그냥 다니는 건가 어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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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엔

유연금님. 2580인가 PD수첩에서 방영해줘서 알고있습니다.<br />
그때 제 기억으론 자영업자도 많이 샀지만 농민도 산걸로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