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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은 문제가 많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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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어머니가 대단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게 대단하기에 문제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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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는 거의 어머니가 만든 것이나 다름 없기에 연아에게 대한 개입이 엄청 높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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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도 이 문제를 평생에 걸쳐 해결해야 할 겁니다. 어머니에 대한 독립을 해야 된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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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대한 선수로 거듭날려면 말이죠.

매사에 네티즌만 죽일놈이 되지만.. 그렇게 만드는건 언론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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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라는 이름을 달고 있을 뿐.. 스토커, 악플러인 사람들이 꽤 있죠..

이루 전여친이 말한 것중 하나가 "이루는 자아가 없는 것 같다... (아버지가 시킨대로 한다.. 는 뜻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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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었는데... 연아양도 그럴까봐 안타깝군요. 천재에게도 엄청난 트라우마는 있는가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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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대로 된 마음과 정신상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오서가 그정도의 위치에 있겠습니까..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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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할줄 알고, 제대로 가르칠 줄 아는 오서가 갑자기 막

김연아양이 잘되길 바랬다면 오서코치가 잘 감싸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오서코치가 김연아 어머니랑 좋은 사이가 아니였어도 계약이 끝난 마당에 김연아를 위해서라면 깨끗하게 있었더라면 하는 맘이 크네요. 물론 중간에 개입된 또 다른 손(?)때문에 그러기 어려웠을수도 있지만..<br />
하여간 김연아양은 잘 이겨내겠죠..

완전히 편향적인 글이네요. 누가 보면 오서 에이젼시에서 쓴 글인 줄 알겠네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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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좀 해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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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과 4번이 동시에 성립하는 이유는 중간에 텀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연아와 연아 어머니가 먼저 오서에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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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를 갖자고 제안했고, 2주정도 뒤에 오서가 완전 결별하자고 했다는게 연아측의 주장입니다. 4번이 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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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어났고 얼마 후에

2번의 예에서도 김연아 어머니가 거짓말 한것이 분명한데 박미희씨 비난했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국내 언론에서만 5번을 비난한 줄 아시나요? 오서가 음악 언급하고 해외 피겨 사이트에 그걸 비판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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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기사 꽤 올라왔습니다. 해외 피겨 팬들 사이에서도 비판하는 분위기였구요. 피겨를 조금이라도 보는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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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인지 알텐데... 물론 피겨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시는 건 이해가지만, 없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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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지어내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연아편에 서있는 피겨팬들의 오서에 대한 생각을 말해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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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 음악을 선수 허락도 없이 공개하나? 선수에 대한 모독이다. (오서 절친이 연아 안무간데, 그 안무가<br />
까지 황당하다고 했습니다. 이정도면 어떤 사안인지 감이 오실런지)<br />
2. 돈에 연연 않는 다면서 시급 이야기는 왜 꺼내는거냐? 그리고 적은 시급도 아니구만...<br />
3. 결별 사실을 왜 3주나 지나서 이야기하는거냐

특히나 연아 어머니니깐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 부분들은 심하게 거슬리더군요. 관상쟁이들만 모이셨는지...

제가 3류 언론이라고 한건 다음의 이유 때문입니다 <br />
1. 정식 언론 매체에서 다룬 기사가 아닌 블로그 기사인데.. 마치 해외 언론 전체에서 그런것 처럼 보이게 했다<br />
2. "불문율"이라는 표현으로 :절대로 있을수 없는 불법행위이고 파렴치한 일을 한것" 처럼 보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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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왜곡"이고 "과잉" 보도 라는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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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서가 음악 공개한건.. 현 코치가

진정하시구요. 오서의 드립을 함 보자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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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j4WNULtOFRI&translated=1<br />

국어 공부를 다시 하셔야 겠네요. 불문율이란 표현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불법행위이고 파렴치한 일을 한 것처럼 보이는 단어가 아니랍니다. 불문율이란 문서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관례적으로 지킨다는 이야기죠. 한마디로 누가 딱 정해놓은 건 아니지만 음악 발표를 다른 사람이 하는 건 피겨판에서 있어선 안되는 일로 여겨진다는 소리죠. 제가 본 기사에는 천하에 몹쓸놈 파렴치한 이런 논조는 본 기억이 없었는데 다른 기사를 봤나보죠? 제가 본 기사라고는 오

오서 측에서 처음 기사를 터트리고 인터뷰를 냈을 때라면 모를까, 이런 판단을 내릴 시기는 지난 것 같은데요? 오서의 말바꾸기와 기밀 폭로를 보고도 어떻게 이런 논리를 펼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정보 수집이 너무 편향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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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제가 가장 공감한, 해외 의견 하나 링크합니다. 정보의 균형을 맞춰야 객관성이 확보될 테니까요. <br />
http://gall.dcinside

얼마나 오서가 음악 발표한걸 감싸주고 싶었으면 음악 비공개는 불문율이 아니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끌어들일까요. 음악 비공개가 불문율이 아니고 오직 선수 자신이나 선수의 허락이 있어야만 음악을 공개한다는게 불문율이랍니다. 뭐 더 이야기 할 필요도 없어 보이네요.

리스닝능력이 부족해서 자세한 얘기는 알수 없지만 일관되게 얘기하는 건 <br />
1. 해고된 이유는 전혀 알수없다. (하지만 연아는 항상 내 우선순위이고, 실력은 최고다... 좀 이미지 관리하는 듯.)<br />
2. 연아의 엄마가 결정했고...그외 일생을 바쳤으니 뭐 그런 결정을 내리고 모든 결정을 한다라는...(약간 좋게 안들림).<br />

http://www.kormedi.com/healthletter/popView.aspx?idx=631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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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균형적인 시각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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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안타깝군요

드라마는 시청율을 &#51922;다가 막장으로 가고... <br />
기자는 "특종"과 "관심"을 얻기위해 "자극적"인 글에 눈이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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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그 기사는 연아를 위하는것이 아니고.. 자기신문사를 위하는 기사입니다<br />
장기적으로 연아에게 "짐"만 될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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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광고 재계약 축소" 얘기가 나오는군요<br />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br />
<b

성호석님이 김연아에게 감정이 별로 안좋거나 피겨계의 기본상식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br />
오셔의 프로그램음악 발표는 외국에서도 상당히 비열한짓으로 인정받고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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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나마 조용해지는것도 그 비난을 피하기 위한것이 아닌가 할정도입니다.

1번 발표한 시점이 All that skating show 표파는 첫날이라던데요..<br />
오서방 잘못이라기보단.. IMG가..

3류 찌라시니, 발기사니 욕을 할래도 사실 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나서 욕을해야겠지요.<br />

명숙님의 울분에 저는 백프로 공감하고요...^^ <br />
본문도 그렇고 위의 댓글로 보건대 호석님은 연아만 알고 피겨 자체는 관심이 없었던 분인것 같아요. 뭐, 저도 몇 년 전까진 그랬고 대부분의 국민이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요. <br />
곡 공개가 별일 아니라고 하시는데, 연아가 포디움도 못 넘볼 정도의 쩌리 선수라면 그 말도 수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디움을 다투는 선수들의 음악 공개는 경기 전략의 노출에 가깝습니다. 더구

여기서 마침표 찍은 분들은 많은 글들을 보셨을테니,,,,최수진님이 링크한 글도 읽어보시죠.

링크 글을 읽어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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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나, 오서보다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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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일본 자본인 IMG가 배경에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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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무언의 힘이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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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화이팅..!

최수진님이 링크하신 글은 매우 균형잡인 글이지만 어느분의 말씀따라 연아가 하는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겠다고 하는 현실에선 그 어떤글도 매도 당합니다.

게시판에 영화 줄거리만 좀 흘려도 스포라고 욕먹는 세상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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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어이없는 스포를 흘렸는데 욕을 안 할수 있을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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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현역시절 대단한 선수 였더라도 사람들 변하는거 한 순간입니다.

연아가 하는말에 메주를쑨다해서 믿는게 아니라 오서가 행동하는것을 봐서는 오서가 믿음이 안가는것이지요.

링크글과 인터뷰내용을 다시 보고 느낀점은 오서가 김연아에 대한 호감을 전제로 하면서도 연아어머니를 공격하는 양상이더군요. 일생을 바친 연아어머니가 모든걸 결정했고 자신을 해고했다.(김연아라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면서요.)<br />
여기에 연아양이 트위터로 반박글을 올린거고, (결국 어쩔수 없이 어머니니까 연아양이 옹호했다는 뉘앙스)<br />
사실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어쨌든 모녀가 의견일치로 오서를 해고한 것이다라고 결론을

오서방이 설마 그랬을까 했던 1人이었지만, 지금은 오서방 ㅅㅂㄹㅁ 가 된 1人 ㄷㄷㄷㄷㄷ

여자 피겨나 체조나 너무 수명이 짧은 운동이란 게 본질인 것 같습니다. <br />
연아가 더 배울 게 있었다면 둘간의 관계도 오래갔겠죠. <br />
더 배울 게 없고 부상때문에 새로운 기술은 배울 의지도 없는 연아에게 오셔는 눈에가시였을 것 같습니다. <br />

오서가 약간 성급한 처신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명숙님,,, 혹시 김연아양 최측근인가요?<br />
제눈엔,,,명숙님이 마치 혼자만 모든걸 다 알고 있는 양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br />
보이는군요. 명숙님이 피겨계에 매우 정통한 분이신지 어쩐진 모르겠습니다만,,<br />
좀 심하다 싶게 김연아 편이 아니다 싶으면 공격을 하시는것 같네요

김명숙님 말씀을 오서는 참으로 비열한 인간이고, 연아와 연아의 모친은 오서의 경박함으로 <br />
피해를 본 피해자다 그렇게 이해해야 되는건가요?

더 배울 게 없고 부상때문에 새로운 기술은 배울 의지도 없는 연아에게 오셔는 눈에가시였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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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너무 악의적인 해석 아닌가요? <br />
근거 없는 이런 추측이 멀쩡한 사람을 잡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스승이 우선이 되고 <br />
또 나이 많은쪽 말을 들어주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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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과정을 보면 오서는 정확하고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성격입니다.<br />
코치비도 그렇고, 자신의 행동도 그렇고요. 어찌보면 이기적일 정도로 철저한데..<br />
그런 사람이 저런 발표와 말바꾸기, 그리고 자신이 걱정한다는 제자의 프로그램 발설등은..<br />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코치비가 적으면 더 올려 달라고 했을 사람이고, <br />
부당하다고 생각했으면 재계약 안했을때 바로 이야기 했어야 하는데..<br />
3주가 지난뒤 고의적 발표는 계산된 행동이라 봐야겠죠.

곰곰히 명숙님과 현성님의 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br />
제가 피겨계에 대해 너무 몰랐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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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계에서는 코치와 선수의 관계가,,, 고용인과 고용주의 관계라는걸 모르고<br />
그냥 스승과 제자라는 식으로 알고 있었던 저의 불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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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가 정해진 기간에 필요가 없어진 고용인을 해고하는건 그닥 욕먹을 짓은 아닌거 맞는것 <br />
같네요. 머 그렇다고 해도 그닥 인

거짓말로 옹호하는 글에 아는 내용으로 답변을 달았더니, 다른 사람 무시하는 사람이 되는군요ㅋ 거짓말 늘어놓은 글쓴 분은 눈에 안들어 오고, 아는 척하는 저만 눈에 들어오나 보죠? 저에 대해 본인이 맘대로 상상하는건 좋은데, 그걸로 시비는 걸지마세요. 전 분명 김연아를 좋아하고 옹호하는 사람이지만, 거기에 눈이 멀어 거짓말이나 상상의 나래를 펼친 적은 없습니다. 제 말이 잘 못됐다면 그걸로 뭐라하시는건 받아 들이겠습니다만, 이기철님의 댓글은 시비

오, 그래서 이기철님 눈에는 제자 잘못한거 언론에 줄줄까는 오서가 훌륭한 스승으로 보였나보네요. 이 사건이 누구로 부터 시작됐고 언론에 주구장창 인터뷰해서 제자를 나쁜 사람으로 만든게 누군지 생각을 함 해보시죠. 그래도 오서가 훌륭한 스승으로 생각된다면... 그런가 보네요 ㅋ

전 학교 다니면서 제가 잘못한거 떠벌떠벌 거리는 선생님은 못만나봐서요... 전 훌륭한 스승은 못만난거네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밝혀진게 없습니다. 난 이 사람이 신뢰가 가, 그렇다고 그 사람 말이 사실이 되는건 아니죠. 여기 보면 그런 분들 꽤 보입니다. 아예 연아측이 잘 못한거라고 단정짓고 시작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누가 본인에게 그런 대접하면 억울하다고 머리 쥐어뜯고 난리치실 분들이 말이죠... <br />
그리고 제게 태클 거실려면 누구처럼 눈에 거슬린다고 시비걸지 마시고, 제글에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시기 바랍

연아가 새로운 기술을 놓고, 구체적으로 트리플 악셀이죠. 오셔와 의견 충돌이 잦았다고 보도된 것으로 압니다. 지난 번 김명숙 님이 친절히 가르쳐주시기도 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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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셀 두번 뛰고 은메달 땄다고 탄식하는 일본사람들이 외계인 소리를 하고 있었던 것만은 아니었던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쪽도 그렇게 세뇌당했을테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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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한 게 아니라 재계약을 안한 겁니다. 일본과의 접촉도 있었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관계가 한동안 서먹서먹했다지요. 지금 오서 하는 모양새를 보니 재계약 안한 것이 천만 다행인 것도 같습니다.

명숙님..마치 명숙님이 모든걸 다이시는데,, 다른 사람들이 헛소리 한다고 야단치는 모양이라서요,,,<br />
전 누가 더 잘못했는지 아님 누구만 잘못했는지는 잘 모릅니다.<br />
다만 어느 한쪽만의 잘못만은 아닐것같다는게 이제까지의 흐름으로 파악한 전부입니다.<br />
그런상황에서,,전,,코치와 선수의 관계를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파악을 했었구요,,<br />
좋은 스승은 받들고,, 안그런 스승은 함부로 해도 된다고 배운적이 없어